하영

하영이의 행복한 여름방학..1박 2일의 파자마파티

유보배 2013. 8. 7. 22:06

 하영이와 친구들이 현민이네 집에 놀러갔어요

아름,정민,지원,현민,하영

5명의 아이들은 4년을 한 학교 한 반이지요~

 

가만히 있어도 무더운 여름

겁도 없이 5명의 꼬마숙녀들을 초대한 현민맘

참~~~~ 대단하지요?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우리 맘들은

고맙고 미안하면서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여기는 서울의 아파트처럼 집들이 붙어있지 않고

동네마다 드문드문 떨어져있어 늘 친구가 고픈 아이들입니다

 

오늘 파자마파티로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모여

 물놀이도 하고 자기들 취향대로 마음껏 놀 수 있으니

얼마나 신나고 재미있고 즐거울까요?

어른보다 더 무서운 꼬마손님들을 위해

애쓰고 땀 흘리며 수고한 현민맘은

오늘 하루가 뿌듯하면서도 긴~~~~~~~~~하루였을 것 같아요

 

토마토,자두,포도,키위로 만든 쥬스까지..

너무 너무 수고하셨네요

감사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 예쁜 마음+고마운 마음

 

취침사진은  꼬마숙녀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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