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속에서 주님을 만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예배드리는 것을 좋아하시는 하나님~~
수요일 예배드림이 감사해요
오늘 수요예배 설교말씀은 김영찬목사님이신데요
" 주님의 평안입니다"로 옆 사람과 인사를 시키신 목사님은 요즘 한창 무더운 여름날씨로 덥지만
점점 시원한 가을이 온다며 기다림의 은혜와 소망에 대해 말씀하셨어요
기다림은 우리에게 큰 힘을 줍니다
가장 기대하는 날은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그 날이 오면 우리들은 정말 기쁠 것이에요
교회적으로는 새성전 건축이겠지요?
아브라함을 위한 아들 이삭도 25년이 지난 뒤에 이루어졌듯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은
늦더라도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그 기대를 가지고 매일 매일 살아가면 되지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꿈을 이루려면 먼저 하나님을 알아야 해요
하나님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 아니여서 우리 한계에 갇힌 분이 아닙니다
과학으로 재려하고 이성으로 판단하려하지만 그것은 부질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상황에 따라 말씀하시는 분이 아니고 우리 상황을 바꾸어서라도 이루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시간의 주인이자 역사의 주인입니다
믿음없는 사람들은 팔자나 우연이란 말을 쓰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평안하지는 못해서 어려움과 고난이 오면 그것을 인정하기 싫고 왜 나에게 이런 고난을 주시나요?
말하지만 하나님은 침묵하시며 응답하지 않는 침묵의 시간은 깁니다
애굽에서의 노예생활, 형들에 의해 구덩이에 넣어져 노예로 팔리고 또 감옥에 가는 요셉~~
하나님은 그 속에서 침묵하시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것입니다
점점 내려가는 고난속에서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십니다
아브라함부터 준비하셔서 400년 뒤에 이스라엘민족을 가나안으로 데려가셨고
더 이상 사람의 힘으로 아기를 가질 수 없을 때 하나님은 사라에게 이삭을 주셨고
두려워하는 형들을 향하여 요셉은 노예로 팔았음을 한탄하지 말라며 하나님이 더 많은 생명들을 살리려
자신을 애굽에 보낸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즉시 나타나서 해결해주시기를 바라지만 하나님은 준비되기까지 기다리는 것이에요
지금 하나님은 내가 일하기를 기다리는 것보다도 더 간절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이에요
인생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신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그때에 내가 너를 사랑하겠다고 합니다
빨리 이루어지기를 조급해하지말고 하나님게 맡기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자신만을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우리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때 기쁨이 있습니다. 나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기쁨을 주기 원하세요
하나님은요~~~ 지금 그 기쁨을 나눌 사람을 찾고 기다림을 은혜로 아는 사람을 찾습니다
내 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기를 원해요.
나를 하나님께 맡기고 빛과 소금이 되어 그 기다림을 소망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게 주는 말씀 같아서 많은 은혜를 받았어요.
부끄럽지만 하영이 성경공부 덕분에 수요에배도 드리게 되고 기쁩니다
이종목 담임목사님은 하디선교사가 1903년도인 110년전에 한국부흥의 불길을 붙였던 것 처럼
우리 오천교회도 1903년 설립되어 이천과 여주,충북지방에 복음의 문을 여셨는데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믿고 조급해 하거나 염려하지말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하나님말씀을 믿고 신뢰하며 나아가기를 바라셨어요
8.18일 감리회 하디 19억 성령대회와 오천의 미래와 대한민국을 짊어질 교회학교와 청년들을 위해
다함께 통성으로 합심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을 전해주신 김영찬 목사님의 축도로 은혜로운 수요예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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