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하영이는 도시락을 먹고 마태복음 성경공부를 합니다
교회학교 4학년을 가르치는 박새별집사님은 차분하면서도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시는 것 같아요
선생님도 이천에서 매일 오신다니 참 대단하시지요?
오천교회 초등부선생님들은 부장님을 비롯하여 모두 사랑과 열정이 많으시네요
유년부,유치부도 물론 ~~~
수요에배를 드리는 본당에서는 찬양소리가 은혜롭습니다
김정수장로님, 심경저권사님의 손자~~
잠이 오는 듯한 모습이 넘 귀여워요~~~
미래의 오천교회 귀한 꿈나무에요
뜨거운 마음으로 모두 함께 찬양을 드려요~~
9.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오늘의 성경말씀을 읽은 정예찬 학생~~
오천교회는 주관하는 속에 따라서 나이에 상관없이 예배순서에 참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뺄셈의 믿음(창세기22;9-12)....김영찬목사
우리는 방학을 좋아해서 다 기다리지만 즐거운 방학이 오기 전에는 꼭 시험을 봅니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은 시험을 편안하게 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험을 싫어하지요
시험이 두려운 것은 점수의 결과에 따라 행복하기도 불행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시험은 찾아옵니다
학교다닐 때의 시험은 날짜와 범위가 정해져있지만 삶속에서의 시험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올지..하지만 하나님이 보시는 시험은 사람마다 다른 개인별 맞춤형입니다
우리의 믿음성장을 위해서 우리가 감당하고 견딜만한 것으로 주시는 것이지요
시험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시련과 세상의 정욕과 자기 욕심에 이끌린 사단의 시험이 있습니다
우리가 힘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하듯 믿음을 더 깊게 하려고 시험이 옵니다
하나님은 최선을 끌어내고 사단은 최악을 끌어내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감당할 만큼의 시험만 허락하시고 그것을 이겨내면 축복의 다음단계를 준비하십니다
하나님은 위기를 축복의 기회로 삼기 원하시기 때문이지요.
아브라함에게 주시는 시험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은 재물,건강,아들 등 많은 것을 아브라함에게 주었기에 이제는 가장 소중한 것을 달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더하는 덧셈에만 관심이 있지만 하나님은 뺄셈의 믿음입니다
내가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 까지도 내려 놓을 수 있는 것이 진짜 신앙이지요
백세에 얻은 이삭이 아브라함에게 얼마나 귀한 아들입니까?
모리아산으로 가는 사흘동안 아브라함은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많이 괴로웠겠지요
하나 밖에 없는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놓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우리는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뺄셈의 시험을 주십니다
우리는 어려움과 고통속에서 지치고 넘어질지라도 그 시련을 이겨내야 합니다
하나님은 뻿고 싶어하시는 분이 아니고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에요.
우리는 순종함으로 그것을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채우려면 먼저 나를 비워야 합니다
이 시련이 나를 만들어가는 축복의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순종하면 새로운 은혜와 축복을 부어주십니다
창세기 22장 12절은 순종하고 나아가는 삶입니다
뺄셈의 믿음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주기 원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사업,자녀,학업,건강 등..
우리들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것으로 맡기시기 바랍니다
시험에서도 불평,불만이 아닌 감사와 순종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내 자녀가 이제 되었다~~~라는 말을 하나님께 들을 수 있도록 매일의 삶 속에서 욕심과 고집을 내려놓고
내 힘이 아닌 주님의 힘으로 살아가며 승리하는 오천의 성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학기를 맞는 자녀들을 위해서
교회학교 예능대회 준비를 위해(말씀과 찬양이 생활이 되도록)
8월24일 하디 청년집회를 위해서
25일부터 시작되는 이천지방 연합성회를 위해서
우리들의 삶이 주님께 집중하고 순종할 수 있도록
새성전건축이 일천번제가 끝나는 내년 4월까지 완성되도록 ~~~~
예배와 성경공부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은 밤이지만 꽃처럼 환하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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