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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겐족의 히딩크 강성민선교사 (태국)/ 임마누엘 스포츠

유보배 2013. 11. 13. 09:40

태국은 불교가 94%를 차지하며 전국에 3만여개의 사원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불교국가입니다.

그 다음으로 이슬람교 신자가 4.6%, 기독교(천주교 포함) 신자는 0.7%(약 43만명)에 불과하다고 해요

그런 열악한 환경의 태국에서 축구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며 선교를 하는 강성민선교사님이 있습니다

 


강성민 선교사님은 축구묘기 일인자로 세계 각 나라를 다니면서 국제대회 등에서 시범을 보였고

TV 출연 등 각 종 매스컴의 주목을 받던 중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고 이 후

그는 그의 재능과 삶을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어지기를 하나님께 헌신하였습니다.


1990년 죠이선교회의 단기선교에서 해외선교에 대한 소망을 품었고

죠이선교회 협력선교사로 말레이시아와 프랑스에서 사역을 하며

할렐루야 축구팀과 이랜드축구팀 등과 협력 사역을 하던 중

이랜드축구팀과의 태국 단기선교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1995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스포츠를 매개로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해외선교의 비전을 품은 장미연 선교사와 결혼하여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영등포교회 파송선교사입니다.

 


http://www.cgntv.net/cgn_player/player.htm?vid=62548 
클릭!!  동영상 보기!! ↑(CGNTV)

모겐족의 히딩크 강성민 선교사
어려서부터 축구신동으로 불렸고 1980년대에는 세계적인 묘기축구의 일인자였던 강성민 선교사.
그가 뜨거운 태양아래 여정 길에 올랐습니다.
태국 미얀마 국경지대에 거주하는 바다 집시,모겐족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쳐 주기 위함입니다.

강선교사를 통해 정식으로 축구를 배우게 된 모겐족 아이들.
누구보다도 축구를 좋아하지만, 기본기가 없는 아이들에게 혹독한 훈련이 시작됩니다.

헛발질에 넘어지기가 일쑤인 좌충우돌 축구팀.
하지만 이들은 강선교사의 지도아래 모겐족 역사상 최초로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맨발로 축구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이 축구화를 신은 상대편 선수들과의 첫 경기.

 

영화는 축구묘기로 세계 챔피언의 자리까지 오른 한 선교사가 축구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그의 소명에 관한 내용입니다

http://immanuelfc.org/@/index.php?mid=community_intro

누르시면 사단법인 임마누엘 홈피가 나오는데요

이곳에 가면 태국 선교 소식과 강성민선교사님의 최근 근황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남편이 태국 치앙라이에서 열리는 축구 시합을 가서 만난 강성민선교사님~~

열방에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복음을 전하시는 강선교사님의 건강과 가정을 지켜주시고

필요를 채워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