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예수님이 태어나신 크리스마스 날이지만

난 선물받는 것이 좋다.ㅋㅋ

 

언니가 가져온 선물은 레고프렌즈 학교.

레.프 얘들이 고딩인 줄 오늘 알았네 ㅋ

이래뵈도 엄마가 '유.치.원 같아서 예쁘네'라고 하신 고등학교임.ㅋㅋㅋㅋㅋㅋㅋㅋ

겉모습은 전혀 고등학교로 안 보이는 신개념 학교

 

뜯기 전에 누가 있나 살펴보는 신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난 신중해! 호호호호!!!!!!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사람 조립 중--;;

형부(어색하지만!)는 설명서 찾고 계심.ㅋㅋㅋㅋㅋㅋㅋ

 

설명서에 대한 의문이 많은 형부.ㅋㅋㅋㅋㅋㅋㅋ

 

언니도 같이 레고 조립 시작

 

완성품

(자전거 넘어진 점 이해 바랍니다.)

 

안의 모습.

이럴 땐 진짜 고등학교 같음!

학교 안에 매장있다. 아, 부러워라

 

내가 모으고 만들지는 않은 레고 자동차

(누군가의 힘을 빌려 만들었음.)

 

이 레고들은 집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

(그 이유는 친구가 주었거나 레고 하나만 들어있고 그런 것에서 나온거임.)

 

뿌셨다가(?) 다시 만들었지만 감옥만 남은

레고 경찰서

 

일 안하는 레고 소방서

 

사람들 디게(?) 많은 레고 워터파크!

 

마지막으로 오늘 받은 학교.

(이번에 자전거가 세워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