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결혼을 이틀 앞 둔 목요일 오후
숙제를 핑계거리 삼아 결국 이모양을 초대한 송모양
간식은 라볶이, 고구마 튀김
하도 오래 전이라(?) 기억은 안 나지만 웃고 있는 것이 분명하군.
안 하려고 하다 결국 재촉에 의해 숙제를....
ppt 숙제인데 ppg사진 넣고 있음.. (진짜 말 되는데, 오~ 대박?!)
숙제에 넣은 사진: 코난, 정신이, 하이바라, 파워 퍼프걸밖에 기억 안남
두개는 현민이의 찬성으로 두개는 내 찬성으로 ㅋㅋㅋㅋ
숙제 하는 것 맞음?
(더블 클릭을 하시오)
우리들 숙제..
"아 귀찮어"
"닌 다 귀찮냐!!!!!!!!!!!!!!!!!!!!"
누가 첫번째로 말했고
누가 두번째로 말했는지는
내 성격을 알면 단번에 알아 챔.
"노올자 노올자"
"조용히 해봐"
이것도 역시 내 성격을 알면
누가 첫번째로 말하고 두번째로 말했는지 알 수 있음.
"쳇, 나 혼자 놀겠수다."
폰 든 송모양
그러다 같이 보기
"ㅍㅎ?!"
"ㅎㄷㄷ~!"
마지막 한시간은 거의 휴대폰 동영상보기, 찍기로 끝나간 듯..
(?)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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