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에베소서3:20-21)
목사님의 주례사
1. 하나님은 구하는 것 이상으로 축복해 주심을 꼭 믿으세요.
두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만나서 평생 사는 동안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하며 말씀을 따라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나고 보면 그 믿음의 깊이가 인생을 보람있게 하는 것을 깨닫는 날이 옵니다
2.신랑, 신부는 서로 존경하는 것이에요
서로 사랑하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 존경하기를 바랍니다
서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 부모에게는 최고로 효도하는 것입니다
3.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지혜로운 삶이 되세요
나만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공동체를 뜻깊게 하나되게 하고 서로 존경을 하며
사회생활하는 가운데 동료나 관계된 모든 이들에게 덕스러운 사람이 되세요
남의 마음 아픈 이야기 하지말고 잘 감싸며 지혜롭고 보람있게 살기를 바랍니다
자식을 많이 낳고 잘 키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지혜,사랑으로 길러서 집안이 번성하고 행복이 꽃피며
좋은 이웃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어주기를 축복합니다
사랑스러운 두 사람이 이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아름답고 복된가정을
이루며 평생을 함께 하기로 다짐을 하였어요
신랑,신부의 앞날에 귀한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차권사님이 갑자기 아프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요
하나님 안에서 온 가족이 하나되어 최선을 다해 남편과 아빠를 섬겨서
이렇게 다시 건강을 회복하고 축복스러운 날을 맞으니 감사합니다.
양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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