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랑하는 동역자 날사랑하심님

유보배 2014. 7. 25. 23:46

 

하늘에 구름이 참 아름다워요

오늘은 쉼이 필요해요

 

그래서 고마운 사람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은 날사랑하심님입니다

 

그녀를 기다리는 동안 로엔그린 창밖으로 보이는

사암저수지의 새들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지금 내 마음도 아주 평안해요.

잠시 후 .....

좋아하는 날사랑하심님이 왔습니다

우리는 음식을 마주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했어요

 

날사랑하신님은 오늘의 만남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보배를 위한 축복의 기도도 해주었어요

그 마음이 많이 감사해요.

 

 

마음같아서는 더 근사한 곳으로 가서

맛난 것을 대접하고도 싶었지만 쉼이 필요한 나는

오늘 가깝고 익숙한 로엔그린이 편해요.

 

사랑하심님....

내게는 많이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이에요

컴퓨터를 가르쳐주고 블로그를 할 수 있게 해 준 사람

그것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한데요

계속적으로 내 글을 읽어주고 응원을 해주니 더 기쁘지요

그녀의 빛나는 댓글이 마음을 감동케 한답니다

 

그런 고마운 믿음의 동역자 날사랑하심님에게

아무도 없는 둘만의 공간에서

조용한 위로를 받고 싶었나 봅니다

 

그녀를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니

꽃처럼 화사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날사랑하심님의 반짝이는 구두입니다

언제나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많은 사람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그녀를 닮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과 사랑을 주는

아름다운 날사랑하심님이

더 많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