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라님의 아름다운 손

 

 

 

오늘 우리 수시컴방에 달콤한 모카케익 잔치가 열렸다

새로 오신 광곡마을 글라라님께서 준비해 오신 케익이다

 

글라라님이 컴교실에 오신 후

우린 맛난간식을 자주 먹는다

배,사과,직접 만드신 영양과자등...

받아만 먹기가 죄송하다^^

 

 

내가 아는 글라라님은 이 아름다운 손으로 온갖 요리뿐만이 아니라

만들 수 있는(공예,홈패션등) 모든것은 다 잘하시는 것 같다

이미 엄마의 음식노트란  이름의 요리책도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글라라님의 멋진 한옥집에 가보면

마당 가득 피어있는 많은 종류의 화사한 꽃들을 보고는

아름다움과 놀라움에 입이 딱 벌어진다

 

 

 

 글라라님의 부군~

이분 또한 전공과는 전혀 다른분야의 민화협회 회장님으로  훌륭하시다

 

맛난 케익 앞에 찰떡 궁합~친구

커피가 빠질소냐( 스타벅스는 아닐지라도..ㅋㅋ)

늘 베풀기를 잘하시는 쌍둥할배님의 사랑의 자판기 커피배달까지...ㅎㅎ

 

 

 

 

 

 신이 난 어린이 수강생들

야~ 우리 열심히 하자

 

친절하시고 훌륭하신 민샘,송샘님들과

챙겨주시는 어른들이 게셔 행복하고 따뜻한 수시컴방~

많이 배우러 오세요

 

용인시 농업기술센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