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앞에는 맛집이 많은데요.
꼬막과 간장정식을 먹으러 갔어요.
제일 눈에 뜨는 일품식당으로 갔는데요
메뉴가 맛있어 보이죠?
그런데 앞에 있어서인지 손님들이 많네요.
앞에 5팀이 더 있다니 패스~~
조금 뒷쪽에 있는 식당이지만
인터넷에서 보았다는 무진식당으로 들어갑니다.
꼬막정식(15000원)을 주문하면
간장게장도 나온다고 합니다.
식사를 기다리는 우리가족들~~~
와~~드디어 나왔습니다.
요~~꼬막무침을 밥과 함께 비벼먹는 것이라고 해요.
꼬막은 그냥 껍집을 까서 먹는 것인데
조금 번거로워요.
이건 일인당 하나씩 주는 큰꼬막~~
요것은 낙지말이인데 ..
생각보다는 부드럽지 않아요.
된장찌개는 슴슴하면서도 맛났어요.
음식은 그런대로 맛이 있는데
바빠서인지 친절함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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