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용인 코스트코(공세점) 다녀왔어요.

유보배 2015. 12. 5. 23:24

 

토요일 오후

용인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공세점까지의 거리는 10.1Km

자동차로 20~23분 정도로 가까워요.

 

 

옥상까지 올라가서 서 너바퀴 돌고 주차.

주말인데 생각보다는 덜 붐비네요.

 

 

코스트코 홀세일 코퍼레이션(Costco Wholesale Corporation)은

전 세계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데요

 

 

용인 공세동에도 생겼다고 해서

조카 지훈이와 사위, 딸과 함께 갔어요.

 

 

 

명품시계,보석,가방은 백화점보다

가격이 많이 저렴해요.

 

 

노비스 파카도 699,000원

 

 

물건들은 모두 1층 매장에 진열되있는데요.

 

디지털,가전,가구,홈인테리어,스포츠,피트니스

유아용품, 완구, 크리스마스용품

의류,패션잡화,보석,시계,악세사리,

바디,헤어용품,화장품,향수,건강기능식품

공구,자동차용품,생활용품,식품,문구,사무 등

이마트의 트레이더스보다 물건이 더 다양한 것 같아요.

 

사위가 미는 쇼핑카트에 조카와 딸까지

함께 장을 보러 다니니

보배의 마음에 행복이 넘칩니당~~

 

그런데 오늘은 조금 복잡하기도 하고요

우리 귀여운 재이를 남편에게 맡기고 왔으니

 

 

저녁거리부터 빨리 골라서 집으로 가야쥬?

고기는 품질도 좋고 가격도 착해서

갈비살도 사고 양념불고기도 샀습니당

 

 

 

카트에 한 가득 실고서~~

 

 

계산을 하니 235730원.

물건값이 저렴해서인지 생각보다 알뜰한 쇼핑~

코스트코는 현금이나 삼성카드만 됩니당.

 

 

 

웬지 그냥 가기는 섭섭해서..ㅎㅎ

 

 

12500원짜리 대형피자 한 판을 추가~~

평일날 와서 차분하게 구경하면서

장을 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