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인 문어~~
타우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문어는 영양도 풍부한데요.
커다란 녀석을 잡으려니 미안해유~~
에구~~어쩔 수 없쥬.
미안하당 문어야~~~
살짝 삶은 것이 맛나다는 큰언니~~
조금 익은 것이 좋다는 지훈이~~
너무 커서 따로 따로 잘라야 해요.
부드럽고 맛난 문어가 접시에 담겼습니당.
보배는 다 맛난 것 같아유~~~ㅋㅋ
타우린은 혈액중의 중성지질과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간의 해독작용도 돕기 때문에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구요
당뇨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해요.
그런 문어를 정말 실컨 먹었습니당
눈도 좋아진다니 더 열심히 먹어야쥬..ㅎㅎ
후식으로 과자와 딸기를 냠냠냠~~~
이번 여행은 먹방여행~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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