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뜻하지 않은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에 잠을 설친 보배와 큰언니~
방을 새로 바꾸었는데요
구조는 똑같구요
전망이 더 좋습니다.
언니와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누고~~
TV에서 하는 요가도 따라 하는데요
따라하기 쉬운 동작으로 보여주니 참 좋네요~~
운동을 하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다함께 오순도순 아침을 먹고~~
우리 착한 지훈이 여기까지 와서도
고모가 해야 할 설겆이를 해주고~~~ㅜㅜ
오늘의 일정을 짜봅니당~~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을 타고 비봉산에 가려했지만
동절기(12-2)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일정을 바꾸어
청풍호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절경들을 감상하기로 합니다
인증삿~~한 장 찍고 출발!!
청풍호 주변의 모습들이에요
저기 멀리 보이는 곳이 우리가 묵는 청풍리조트구요.
바람은 차갑지만 산과 호수가 있으니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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