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소망의 기도/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말로만 ....

유보배 2016. 5. 11. 23:11



할렐루야~ 기도의 능력은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살립니다.

 소망의 기도방송가족들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중보기도하는 시간이지요


지난 화요일 서울극동방송을 듣던 중에

진행자 김보령피디님과 명성교회 송성규목사님의 말씀이

저에게 은혜와 도전이 되어서 전해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소망의 기도 김보령입니다.


살다보면 억울한 상황에 놓일 때가 있

예리한 칼보다 더 날카롭게 가슴을 찌르는

독한 말을 들을 때도 있습니다


또 상대방이 무시하는 행동때문에

마음이 무너지는 그런 순간을 경험하기도 하죠


야~ 어쩜 이럴 수 있을까 싶은 그런 감정 ....

종종 느끼시죠?

또 이뿐인가요

남의 짐을 대신 지고 가야 하는 상황도 있고요

다른 사람의 잘못까지 묵묵히 같이 책임져야 하는 순간도 생깁니다.


그럴 때는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고 싶기도 하고

또 나자신의 감정을 열심히 변호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도 있죠.

그런데 서성환목사님께서 쓴 승리라는 시에는

이런 구절에는 있더라구요.


승리가 무엇인 줄 아는가
승리가 무엇인 줄 아는가
하고 싶은 말 그 많고 많은 말
모두 힘겹게 억누르고
오직 주께서만 말씀하게 하는 것 바로 승리라네 


내 안에 하고 싶은 말 복잡한 감정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말로만 입을 여는 것이 진정한 승리라는

이 구절~~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의인은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37:30,31)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자리잡으면 실족함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께 올려드리는 기도도

오직 주께서 기뻐하시는 뜻 하나님의 법을 구하는

승리하는 기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고양시 행신동에 위치한 명성교회 송성규목사님과 함께 합니다

목사님~우리 삶이 매일 매일 평탄하면 좋겠지만

때로는 할 말도 많고 답답한 상황이 생길 때가 있더라구요


네~~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 항상 주님의 은헤를 생각하면서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해야 되는데요


사람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닙니다

고부간의 갈등, 부부간의 갈등이 다 말 한마디에서 시작됩니다.

그러기에 항상 믿음의 방패를 취하고

말하기 전에 세 번 이상씩 생각해 본다면 좋을 것 같아요


상처받은 것이나 마음에 상한 심령이 있다면

사람에게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나가서 마음을 토하는 기도를 해야합니다.

그럴 때 다 위로가 되고 치료가 되고 그 상처도 아물어집니다


아멘~~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흔들리지 읺은 마음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말과 행동으로 하루를 채워나가고

또 우리 마음의 모든 것을 주님께 토해내는 그런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소망의 기도가 그런 기도의 시간이 되도록

목사님~~기도부탁드립니다



거룩하신 주님~~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모든 가정이 다 행복하고 화목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가정들이 또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말 때문에 상처받고, 말 때문에 시험들고, 말 때문에 어려움 당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의 은혜 안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믿음의 방패를 취하고 주님을 묵상하며

주님 때문에 행복한 은혜의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극동방송 소망의 기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중보기도의 능력과 기쁨을 체험하고, 응답되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