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하는 큰딸의 생일입니다
이제 막 돌이 지난 아들을 키우느라 고생하지만
성실하고 착한 남편이 있어 행복한 딸입니다.
어제 저녁
장난치는 귀여운 손주 재이를 바라보니
34년 전 딸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우리부부와 가족들에게
많은 기쁨을 주고 사랑을 받았지요
그 귀엽고 조그맣던 딸이
어느새 시간이 흘러서
한 아기의 든든한 엄마가 되었네요
오늘 하루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 딸이 육아로 부터 힘들지 않고
편해서 기뻐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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