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시간이 무척 바쁜 보배지만
오전 7시가 되면 빠지지 않고
귀를 쫑긋 세우고 청취를 하며 참여하는 방송이 있어요.
경쾌하고 기분좋은 시그널 음악과 함께
영혼을 깨우는 귀한 오프닝 말씀으로 시작되는
93.1 광주극동방송의 샬롬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요일까지 요일마다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생명되신 주님을 전하며 증거하는
성령의 배터리같은 은혜로운 방송이지요.
서울극동방송에서부터 알게 되어 진정한 동역자가 된
우리 장대진 지사장님이 상큼한 박피디님과 함께
화욜마다 진행하는 나는 야 극동 마니아
2017년이 시작되면서 생명을 전하는 극동방송답게
전도왕이 되기 위한 프로젝트로
전도대상자의 이름을 적어내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전파선교사로 이름은 올려졌지만
새벽기도까지 다니며 기도하는 올케언니들과 달리
아직까지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은 친정오빠들
유병기,유병소,유내경
오빠들이 교회 나가서 꼭 예수님 믿고
세례받고 구원받게 해주세요
오빠들을 생각하며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사연과 함께 오빠들의 이름을 적어서 보냈는데
감사하게도 좋은 선물까지 당첨되었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집으로 택배가 왔는데요
볼 때마다 느끼지만 봉투에 적힌 글씨체는 정말 명필이에요
섬김에 감사한 마음으로 뜯어보니
우와~~~10만원 짜리 기프트카드!!
보배가 좋아하는 까사미아에요
그런데 문자참여 선물치고는 너무 쎄죠?
방송을 통해 기도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참여만 해도
귀한 선물까지 주시니 광주극동방송 짱이에요.
언니, 오빠들에게 막 자랑하고요.
큰오빠네 필요한 물건을 사서
행복한 마음으로 선물하려고 해요.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까사미아 홈피에서 퍼왔습니당~~
복음을 전하는 극동방송을 후원하는
믿음의 선한 기업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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