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개인 사정이 있어서 미리 보냅니다♥
할렐루야~그동안 광주극동방송 931기도용사들과 함께 기도했던
2017년 광주광역시 부활절 연합예배
김장환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요약해서 전해드리는데요
말씀을 통해 부활의 참 의미를 깨닫고
위기에 처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합심 기도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1.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2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3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4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5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6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
7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누가복음 24:1~7)
인류역사상에 놀라운 사건 세 가지가 있다면
예수님의 탄생, 예수님의 죽음, 예수님의 부활이라고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은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을 완성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바로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인류역사상 죽음을 이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에녹을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은 다 죽음을 맛보았습니다
노자도 죽었고 석가도 80세에 죽었고 모하메트는 62세에 죽었고
블로초를 구하던 진시왕도 49살에 죽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그의 생애가 무덤 속에서 끝났다면
바울 사도의 말처럼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며
우리 믿음도 헛되고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11:25-26)
도대체 예수라는 분이 어떤 분이기에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계시나요?
예술가에는 아름다운 붓이고
설교자에게는 머리돌이 되시고
천문학자에게는 샛별이 되시고
요리사에게는 생명의 떡이 되시고
생물학자에게는 생명의 근원이 되시고
건축자에게는 확실한 기초가 되시고
의사에게는 대의원이요
교육자에게는 랍비가 되시고
회혼사에게는 백합화가 되시고
지질학자에게는 반석이 되시고
과수원지기에게는 포도나무가 되시고
판사에게는 의로운 재판장이 되시고
학생에게는 영원한 진리가 되시고
죄인에게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요
군인에게는 대장이 되시고
음악가에게는 멜로디가 되시고
목마른 자에게는 생수가 되시고
나그네에게는 길이 되시고
신부에게는 신랑이 되시는
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오늘 여러분들이 축하하기 위해서
이 뜨거운 땡볕에 나온 줄 믿습니다.
예로부터 인간은 죽음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죽음이 인생의 끝인가? 죽음이 종착역인가?
내세가 있는가 없는가? 부활이 과연 가능한가?
파스칼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순교를 하면서까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했다"고 했습니다.
화란의 철학자 Sponoza는 300년 전에 바울을 가리켜서
하나님에게 취한 사람
하나님에게 미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바로 이 바울 사도가 외치기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스코틀랜드의 신학자는
그리스도께서 만일 무덤가에서 나오지 못 하셨다면
교회도 무덤 가운데 갇히고 말았을 것이다
시인 테니슨이 말하기를
모든 것이 무덤으로 끝난다면
사람이 세상에 있음이 무엇 때문인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합니다
그래서 가사설을 주장하고
도난설을 주장하고 환각설을 주장하는데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도마에게 ‘네 손을 내 밀어 내 손의 못 자국을 만져보고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보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얼마 전에 어느 기자가 빌리그래엄 목사님을 찾아와서
"부활을 믿습니까?" 물으니까
오늘 아침에도 내가 예수님하고 30분을 대화하고 나왔다고
말씀하며 부활을 입증해 주신 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부활을 맞이해서 어떻게 주님을 맞이할 것인가요?
안식 후 첫 날 새벽에 여자들이 먼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을 때 향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예수님 부활을 맞이하는 여러분들은
물질을 가지고 부활절을 맞이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빈 무덤은 슬픔이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민족처럼 잘 우는 백성은 드뭅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들은 죽으신 예수님을 위해서 울 필요가 없습니다
왜요?
무덤에서 사흘만에 부활하신 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기 대통령 후보 부인이 두 분 오셨대요
여쭤 볼께요. 남편하고 싸우고 울어본 일 있어요?
네~~있대요.
이제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눈물을 다 걷어가신 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내가 끝마칠께요
김대중 대통령께서 광주 호남에 많은 선물을 주셨어요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다음에 우리들에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1 평강의 선물을 주셨어요
지금 일본과 미국에서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시간마다 테레비젼 보도를 하지만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여러분이 기도하시면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지키시는 동안에는
절대 대한민국 땅에서 전쟁이 없을 것입니다
2. 성령을 선물로 주셨어요
부활하시고 난 다음 제자들을 만나서
성령을 받아라 성령을 받아라 성령을 받아라~~
오늘 부활하신 예수님께 성령을 선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3. 사죄하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4. 선교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5 부활의 확실한 선물을 여러분과 저에게 나누어주셨습니다.
29명이 잠들고 80여명의 순교자를 낸 광주 양림동 동산에
국가 사업에서 일조원 가량을 지원 받아서
양민 기독교 성지 근대역사문화 등을 만든다고 해서
감동을 많이 받았는데 광주가 다시 한 번 성역화되는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이 나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만약 이것이 이루어진다면
광주에는 일년에 천 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죽었던 광주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계기로 다시 살아날 줄 믿습니다.
저는 선물을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6.25동란 때 하우스 보이로 있다가 미국의 군인을 만나서
나를 미국에 유학시키는 선물을 받았어요
우리집이 너무 가난해서 고등학교도 못 나올 처지에
칼 파워스를 만나서 나를 미국에 데려다가
기독교 학교에 들여보내고 9년동안 제 학비를 대주었어요
저는 정치하려고 했어요. 안 믿네 여기는 ~~~
너무 가난해서 보리밥만 먹었기에 정치해서
장관 되고 국회의원 되고 대통령후보 되면
보리밥은 안 먹겠지 해서 정치하려고 했는데
믿는 학교에 들어가서 예수 믿고
하나님께서
" 야~ 너의 엄마도 예수 안 믿고, 너희 5형제도 예수 안 믿으니까
너 신학공부하고 한국에 돌아가서 목사되라"고
" 너희 가정 전도하라"고~~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사명을 받고
신학교에 가서 목사공부를 하고
미국 여자한테 장가 들고
한국에 나와서 지나간 50년 동안
거의 한 주일도 거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제가 다시 죽었다가 태어난다해도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할 생각입니다
오늘 부활절을 맞이했습니다
광주여~~부활절을 계기로 다시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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