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명을 전하는 FM 93.1 광주극동방송 '샬롬 좋아'의
성령충만하면서도 알콩달콩한
배디와 왕디의 오프닝 멘트를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에 대한
말씀을 소개해 드릴께요
고부간 갈등의 핵심은 아들과 며느리에 대한
어머니의 마음이 출발점이다.
‘내 아들과 결혼해줘서 정말 고맙다
그저 그런 내 아들이 너같이
훌륭한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됐으니 가문의 영광이다
정말 고맙다
난 이제 좀 홀가분하게 살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는 시어머니가 있다.
반면 ‘별 볼 일 없는 네가 내 아들처럼
괜찮은 남자를 얻은 것은
정말 행운이다
그러니 그런 아들을 낳아준
내게 평생 잘해라 알았지 두고 볼 거다’
라고 생각하는 시어머니도 있다.
똑같이 아들을 결혼시켰지만
한 명은 감사한 마음이고
다른 한 명은 기대가 지나친 나머지
실망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
모든 대인관계는 상대를 어떻게 인지하느냐가 출발점이다.
자신을 높이 보는 자는 실망하게 마련이지만
상대를 높이 보는 자는 감사하게 되어 있다.
한근태씨가 지은 「고수의 일침」이란 책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와~~ 무엇보다 '대인관계는 상대편부터
생각하느냐' 가 출발점이라는
그 말이 참 와닿네요.
우리 인생의 나침반이 성경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아멘~~ 나보자 남을 너 낫게!!
나보다 남을 더 좋게, 높게 여길 수 있는 마음
정말 겸손하고 아름다운 마음인데요
그런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한다면
실망보다는
감사가 넘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그렇습니다.
오늘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나보다 더 높게 더 훌륭하게 여기면 어떨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첫 찬양은
천관웅의 '겸손의 왕'으로
좋은 아침 시작합니다
겸손의 왕
https://www.youtube.com/watch?v=l7Gsclc3vtU
왕 겸손의 왕 평범한 목수의 아들
주 종으로 오신
죄인을 섬기신 창조주
주의 손 거친 못이 찔렀고
주의 발 갈보리 오르셨네
모든 것 내어주신 주님
우리의 발을 씻겼네
주가 싫어 거역한
우릴 위해 고통 당했네
무엇을 위한 사랑인지
무엇을 바란 희생인지
당신은 사랑에 눈 먼 주님
왕 겸손의 왕 머리 둘 곳 조차 없으신
주 종으로 오신
그 겸손 나 알기 원하네
주 허리 거절의 창이 찔렀고
주 음성 왜 날 버리셨나요
인간을 지은 하나님이 인간 손에 죽으셨네
주가 싫어 멸시한
우릴 위해 죽임 당했네
무엇을 위한 사랑인지
무엇을 바란 희생인지
당신은 사랑에 눈 먼 주님
인간을 지은 하나님이 인간 손에 죽으셨네
주가 싫어 멸시한
우릴 위해 죽임 당했네
무엇을 위한 사랑인지
무엇을 바란 희생인지
당신은 사랑에 당신은 나에게
당신은 사랑에 눈 먼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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