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생일 챙겨주는 언니와 형부 /신세계 경기점에서

유보배 2017. 8. 1. 21:58


애슐리를 나와 신세계 경기점을 갔습니다.

 새로 리모델링한 식당가 플랭카드~~

ㅎㅎ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우리 모녀는 시원하게 목부터 축이고~~~


조카와 이모야는 장난감 코너가 즐거워요


 어린 조카야는 구경만 하는데


ㅋㅋ 중 2 이모야는 플레이모빌 하나 샀습니당.


이제 편하게 입을 바지와 티셔츠를 사러 가는 길

그런데 형부 카드로 사준답니당

에고~~며칠 전에 용돈도 주었는데~~


엄마와 언니는 요런 거 사서 입으면 좋겠는데~~~

우리 하영은 자기만의 패션이 있어요.

블링블링한 것은 싫어해요.


그래서 가벼운 청반바지를 사고


티셔츠는 심플한 것으로 골랐습니당

어린 처제의 생일을 챙기는 사위가 고마워요



ㅎㅎ우리 재이가 아까는 안 먹더니 지금은

케익도 잘 먹고요

여기 있는 수박을 혼자 다 먹고도 더 먹겠다네요.


그리고 이모야의 새 옷을

온 몸에 걸치고 장난을 칩니다.


ㅋㅋ 도망가며 안 주는 재이



날로 짓궂어가는 재이를 돌보느라

힘들고 피곤한 큰딸이

오늘 동생 생일이라고 챙겨주니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