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를 나와 신세계 경기점을 갔습니다.
새로 리모델링한 식당가 플랭카드~~
ㅎㅎ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우리 모녀는 시원하게 목부터 축이고~~~
조카와 이모야는 장난감 코너가 즐거워요
어린 조카야는 구경만 하는데
ㅋㅋ 중 2 이모야는 플레이모빌 하나 샀습니당.
이제 편하게 입을 바지와 티셔츠를 사러 가는 길
그런데 형부 카드로 사준답니당
에고~~며칠 전에 용돈도 주었는데~~
엄마와 언니는 요런 거 사서 입으면 좋겠는데~~~
우리 하영은 자기만의 패션이 있어요.
블링블링한 것은 싫어해요.
그래서 가벼운 청반바지를 사고
티셔츠는 심플한 것으로 골랐습니당
어린 처제의 생일을 챙기는 사위가 고마워요
ㅎㅎ우리 재이가 아까는 안 먹더니 지금은
케익도 잘 먹고요
여기 있는 수박을 혼자 다 먹고도 더 먹겠다네요.
그리고 이모야의 새 옷을
온 몸에 걸치고 장난을 칩니다.
ㅋㅋ 도망가며 안 주는 재이
날로 짓궂어가는 재이를 돌보느라
힘들고 피곤한 큰딸이
오늘 동생 생일이라고 챙겨주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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