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늦둥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천안에서 달려온 우리 여보야~~
밤 12시가 넘어 도착해서 안아주는 대단한 아빠에요
하영이만 보면 힘이 용솟음친다는 아빠는
아침을 먹자마자 또 일터로 갑니당.
가족들의 축하와 친구들의 생일축하로 행복한 하영~~
ㅋㅋ 사진을 찍어도 모르고 환하게 웃네요.
원하는대로 라면도 먹고 생일을 축하해주는
친구들과 카톡을 하느라 즐거워요.
정성스런 편지를 써 준 친구들
하영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선물한 친구들
목소리를 녹음해서 축하를 해 준 친구
배사를 하영이가 좋아하는 것들로 꾸민 친구 등
초등학교 때부터 알았던 친밀한 친구
그리고 중학교에 올라와서 새로 사귄 친구까지
사이좋게 지내는 열 명이 넘는 친구들이
우리 하영이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니
엄마인 보배도 덩달아 행복합니당
오늘 하루 계속 기쁘고 행복한 하영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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