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헹복한 하영이/ 생일을 축하해!!

유보배 2017. 8. 1. 10:49




사랑하는 늦둥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천안에서 달려온 우리 여보야~~

밤 12시가 넘어 도착해서 안아주는 대단한 아빠에요

 


하영이만 보면 힘이 용솟음친다는 아빠는

아침을 먹자마자 또 일터로 갑니당.

가족들의 축하와 친구들의 생일축하로 행복한 하영~~


ㅋㅋ 사진을 찍어도 모르고 환하게 웃네요.

원하는대로 라면도 먹고 생일을 축하해주는

 친구들과 카톡을 하느라 즐거워요.


정성스런 편지를 써 준 친구들

하영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선물한 친구들

목소리를 녹음해서 축하를 해 준 친구

배사를 하영이가 좋아하는 것들로 꾸민 친구 등


초등학교 때부터 알았던 친밀한 친구

그리고 중학교에 올라와서 새로 사귄 친구까지

사이좋게 지내는 열 명이 넘는 친구들이


우리 하영이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니

엄마인 보배도 덩달아 행복합니당

오늘 하루 계속 기쁘고 행복한 하영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