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2박 3일의 힐링 여행을 마치고~~/보배&하영

6시에 집에 도착한 우리 가족들

보리굴비를 구워서 ~~

저번에 냉동에 넣은 능이버섯으로

ㅎㅎ 간단한 저녁을 먹고 ~~

ㅋㅋ보배의 생일선물을 현금으로 주고~~~

언니, 오빠들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당

동생들과 함께 함을 기뻐하는 우리 큰오빠

언제나 시댁식구를 먼저 배려하는 큰언니

여행하는 동안 안전한 운전을 담당한 막내오빠

늘 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센스쟁이 막내언니

그런 언니,오빠가 있기에 행복한 보배에요

보배에게는 소중한 사람이 또 있지요

옥수수를 맛나게 먹는 우리 여보야인데요

ㅋㅋ 얼마나 맛나고 연한지 4개를 다 ~~~

항상 든든하고 고마운 우리 남편입니당

친정가족들과 여행 떠난 보배대신

하영 밥챙겨주고, 설겆이도 다 해놓고

선물로 사 준 가스렌지도 설치해놓고~~~

이런 착한 신랑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