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산책을 마치고 차를 마시러 왔는데요
들꽃언니가 아는 지인의 카페라고 하네요.
와우~~마치 우리 수미회를 반기듯
그림 전시회를 하는 카페 갤러리입니다
예루라는 이름도 특이하죠?
손님들이 넘 많아서 일단 흩어져 앉습니당
카페 이름인 예루는 이스라엘의 수도인
ㅎㅎ 예루살렘 앞 두자리에서 가져온
이름이라고 하네요~~
곳곳에 작품들이 많은데요
손님들이 앉아 있어서 다 담지는 못했어요
드디어 안쪽으로 자리가 났습니당
오~~ 허브차도 좋지만 생강차가 진하고 맛나요
감기가 오려다 이 생강차를 마시면 뚝~~하고
금방 나을 것 같아욤. 정말 진하네요
언니가 선생님을 찍으려고 하니
고개를 숙인 채 V를 ~~
ㅎㅎ 우리쌤 오늘 은근 웃기십니당.
그 모습에 빵 터지신 홍사장님과 언니들~~
이여사님과 보배도 ㅋㅋㅋ
ㅎㅎ 팜플렛을 보니 더 열공해야겠다능~~
제자들을 성심껏 지도해주시는 허훈 선생님
항상 수고하는 반장님
오늘의 나들이 장소를 추천한 들꽃언니~~고마워요
ㅎㅎ그리고 너무 잘 어울리는 두 분 ~~~
모두 모두 찰칵 찰칵 찍어봅니당
그림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만나서
매 주 함께 작품을 그리다보니
점점 친밀해지고 정이 드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사이로
지내기를 바래보며
우리 신세계아카데미 수미회 홧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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