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복음동네 1069 (윤재희 피디, 설위식 목사) / 영접기도문

유보배 2017. 11. 21. 22:16



오늘은 일주일 뒤로 연기 되었던 수능일이지요

시험 앞둔 수험생 여러분

수험생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한 가족들

 모두 모두 힘내시기를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24시간 생명을 전하는 극동방송은

청취자들의 신앙성숙을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돕는데요

오늘은 복음동네 1069를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 주 수님을 믿지 않던 어느 신청자의 아버님이

 전화로 주님을 영접하는 생방송을 들으면서

진한 감동과 가슴 뭉클한 은혜를 받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런 귀한 전도 프로에 관심을 갖고

전도 대상자를 문자로 신청하시고(#1069) 기도해 주시면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좋아하실 것 같아요.


보배가 들은 날은 화요일로 예수등대교회

설위식 목사님이 신청자의 아버님께 차분하게 말씀을 잘해주셔서

그분이 마음을 열고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시니


돌아가신 저희 친정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 영접기도문을 받아 들이셨다면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그때는 왜 간절하지 못했는지 ....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오늘도 누나가 믿지 않는 전도대상자인 동생을 위해

전화 연결이 되는 복음동네 1069를 들으며

함께 가슴을 졸이며 기도하고 응원했는데요


생방송이라서 그런지 전화로 전개되는 상황이

은근 긴장되고 더욱 실감이 나면서

베풀어주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정말 놀랍더라구요.


처음에 동생분이 조금 무심한 듯 전화를 받는 것 같더니

목사님과 영접기도문을 따라 한 후에는

너무 감사하게도 감사의 눈물까지 흘리는 거에요.


할렐루야~~이건 정말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구나!!


복음동네 1069를 진행하시는 윤재희피디님, 

전도대상자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신청한 분들

말씀을 전하시는 설위식 목사님


그리고 방송을 들으며 기도로 중보하는 청취자들까지

모두 한마음이 되어 간절한 기도를 하니

선하신 우리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 같았아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구원으로 인도해주시는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저희들이 이 세상에 사는 이유가 있다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이 귀한 복음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함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대할 때마다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오늘도 구원을 받아야 할

사랑하는 귀한 전도대상자를 기억해주시며


이 복음을 들을 때 성령께서 역사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이 시간 꼭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는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