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낮고 낮은 마음으로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유보배 2017. 11. 28. 05:56


오늘은 주님의 옷자락을 잡은 여인의 마음처럼

낮고 낮아지는 마음으로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날입니다.



주안에서 평안하십니까? 공부영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쉽게 임하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하나님의 은혜는 잘난 사람들에게 임하지 않고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그런한 사람들을 비껴가는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없이도 스스로 잘 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나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들

조금 모자라고, 조금 부족한 사람들에게 주님은 임하십니다


아무리 갈망하고 구해도 응답이 없다면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켜 봐야겠습니다

자신의 마음이 녹지 않은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낮은 마음만 있다면

어느정도 기도의 분량이 쌓일 때

주님은 가까이 오십니다


하나님은 높은 사람을 부르시며 사용하는 경우보다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 겸손하고

자신을 낮추는 사람에게 오십니다


오늘은 자신을 더 낮추고

 더 비우고. 더 깨뜨리는

그런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2thCaVZNsA


주 발 앞에 무릎 끓고 그 사랑에 나 안기네

그 어떤 말도 그 어떤 소리도

그 발 앞에서 잠잠해지네


주 나의 사랑

그 발 앞에 앉아

내 모든 기도는 사랑의 노래가 되네


주의 옷자락 만지며 주의 두 발을 씻기며

주님 그 발에 입 맞추며

나의 왕관을 놓으리


주의 옷자락 만지며 주의 두 발을 씻기며

주님 그 발에 입 맞추며

나의 왕관을 놓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