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아픈 사람을 위한 최고의 선물- 기도 / 아델리안교회 권오민 목사

유보배 2018. 1. 23. 09:17




사랑하는 지인의 몸이 아픕니다

보배의 마음이 너무 아파서

게속해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다가


오늘 아침

예수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실까? 

코너에 사연을 보냈습니다.



광주극동방송 '샬롬 좋은아침입니다'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인데요

 광주 아델리안교회 권오민 목사님이십니다


일상의 생활속에서 신앙적으로 고민되는 사연들을 보내면

권오민 목사님은 교과서적인 답변이 아니고요

실제적인 해결로 상담을 해주시기많은 도움이 되지요.


그래서 오늘 마음이 아픈 보배의 사연이 채택되어

방송된 내용을 요약해서 보내 드리니

저의 지인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진행자... 배성은 피디님,  상담자..권오민 목사님


사연을 보내신 분 중에 사랑하는 지인이 아파서

마음 아파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목사님~ 예수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실까요?


아마 우리들이 많이 하는 기도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해요

아프신 분들이 항상 우리 주위에 있으니까요


간단하게 병원가서 낫는 병도 있겠지만

더이상 병원의 치료들이 효과가 없어서 고통을 받는

우리 이웃이나 성도들과 가족들이 많은데요.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한 가지 들려주고 싶은데요

야고보서 5장 15절 말씀에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이럴 때는 정말 우리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다고 하셨거든요.


아마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은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그를 치료하시기를 기도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여호와의 이름을 여호와 라파라고 부르잖아요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

우리를 치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반드시 고쳐주실 것이고요


혹은 고난 가운데서도

또 다른 것들을 깨닫게 하시는

은혜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입니다

옛말에 병은 소문을 내야 한다는 말이 있잖아

그래야 치료법도 나오고 명의도 찾고요


그러므로 아프신 분들은 괜히 감추거나

자신의 아픔을 드러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말고 소문을 내야 합니다.


요즘은 옛날처럼 기도를 부탁하는 것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저도 많은 기도부탁을 받았는데요


요즘 느끼는 것은 성도들도 그렇고

이제는 그냥 아프면 그래 뭐 병원가면 되지

가서 의사쌤 만나서 약 먹으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그것은 당연히 해야 될 일이지요


그러나 성도라면

그전에 누군가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또 그 기도 가운데 병원도 가고


약도 먹는 것이

 가장 올바른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요즘은 조금 아쉬움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니까요 우리 목사님께 기도의 부탁을 많이 하십시오

그리고 우리 성도님들이 같이 기도해주면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그럼요. 맞습니다


특별히 우리 믿는 분들은 아픔을 숨기지 마시

많이 알리시고 기도의 요청을 하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