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가 눈을 뜨면서 듣게 되는 새벽을 깨우며
진행자의 오프닝 멘트가
공감이 되고
도전과 은혜가 되어서 전해드려요
안녕하세요? 새벽을 깨우며 김수덕입니다.
복음은 분명히 하나님의 능력임에도
요즘은 복음을 전하기가 참 어려운 시대인 것 같습니다
부귀영화와 세상권세만이
이 세상을 이길 수 있고
그것이 곧 잘사는 성공의 삶이라고~~
이러한 사고가 팽배히 있는 세대라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전하고
그분을 인정하면서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는
우리 삶 속에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주관하시며
각 나라들을 감찰하시며
통치하시는 주님이십니다
또한 우리 각자의 삶에 동행하시는
실존적 존재이신
우리 주 하나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반드시 계시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분이 이 믿는 자들에게
구원의 약속을
이행해 주시는 것과
이 믿음을 지키면서
끝까지 사는 자들에게
상을 주시는 것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이 주님의 복음을 우리는
오늘도 쉬지 않고 증거해야겠습니다
우리의 삶으로 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복음의 증인으로
사시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 새벽의 창을 열겠습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디모데전서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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