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선입견의 틀을 버리고..../새벽을 깨우며(김병혜)

유보배 2017. 12. 28. 05:35


광주극동방송을 듣다가 선입견에 대한 공감가는 내용을 

인터넷에서 본 사진과 덧붙여 소개해드립니다.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마가복음 6:3)


안녕하세요? '새벽을 깨우며' 김병혜입니다.

섭입견은 올바른 관계를 방해합니다.

사람과의 지금과 관계없이 과거에 대한 자신이 가진

정보와 생각으로 판단해 버리는 것입니다


선입견은 자기 스스로에게

내가 정말 잘할 수 있을까?

말하기도 합니다.


나사렛 마을 사람들은

수님에게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이 단순히 목수 예수가 아

메시야 예수님을 기쁨으로 모셨다면

그들은 매우 많은 것을 누리게 되었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끊입없이 발전할 수 있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나

상대방은 그것을 잘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인데

상대방에 대한 오만과 편견  

스스로에 대한 자격지심. 질투심 등


발전하는 상대방을 인정하면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체되어 있는 자신은

초라해 보인다는 생각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잘 아는 사람

특히 가까운 사람일수록 칭찬에 인색하고

무시하는 경향을 나타냅니다


선입견은 상대방과의 좋은 관계를

방해할 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주님의 자녀인 우리가 먼저

선입견의 틀을 버리고

모든 사람의 가능성을 긍정의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어


자기 발전 뿐만 아니라

상대방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학사전에서

선입견(先入見)에 대한 뜻을 찾아보니


어떤 사람이나 사물 또는 주의나 주장에 대하여

직접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마음속에 굳어진 견해라고 쓰여 있네요




누굴 바보로 아십니까?

당근 오이잖아요~~





저 사람은 성격이 좋을거야

쟤는 좀 아닌 것 같아



선입견의 틀을 버리고

누구와도 화목한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