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추석 가정예배
1. 조용한 기도 --------------------- 다 같 이
2. 찬송 --------- 301장 ---------- 다 같 이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맘도 연약하나 새힘받아 살았네 물붓듯이 부으시는 주의은혜 족하다
사랑없는 거리에나 험한산길 헤맬 때 주의손을 굳게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다시 뵈올날이 날로날로 다가와 무거운짐 주께맡겨 벗은날도 멀잖네
나를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3. 기도 -------------------- 가족대표
자비로우신 하나님, 오늘 추석 명절이 있기까지 우리 가정을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에 모든 가족이 강건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 성경말씀 --------- 룻기 1장 15-18절 ------- 다 같이
[15]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꼐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18]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5. 말씀 ------- 감사의 명절 ---------- 가족 중 한명
오늘은 우리 민조 최대의 명절인 팔월 한가위, 추석입니다. 이날이 되면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고향을 찾아옵니다.
집안의 어른들을 뵙고 인사를 드리고,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서 그동안의 안부를 나눕니다.
햅쌀로 밥을 짓고, 송편을 빚으며,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를 하기도 합니다. 농촌에서는 한 자리에 모여서 농악과 춤으로 흥겹게 지내기도 하고, 마을마마다 편을 짜서 줄다리기도 하며, 모래밭에서는 씨름판이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전라남도 서해안 지방에서는 추석날 저녁 보름달이 뜰 무렵에는 부녀자들이 넓은 공터에 모여 손에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강강술래를 즐기고 친교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이 지키는 이 추석 명절의 정신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감사의 정신'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추석은 하나님께 감사함을 갖는 절기입니다. 지난 한 해를 살아오면서 여러 가지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느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기까지 우리 가정을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크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추석은 우리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고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절기가 되어야 합니다. 평소에는 잊고 살았던 조상님들을 깊이 생각해 봅시다. 특별히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가 되어야 합니다. 가족들 간에도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합시다.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시다. 명절을 맞아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고 효로써 공경하면 그것은 곧 우리 삶에 축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극도의 가난 속에서 남편을 잃은 룻이 홀시어머니인 나오미를 따르기로 작정하고 자기의 고향 모압을 떠나 베들레헴으로 가려는 결단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느 그의 신앙은
시어머니에 대한 효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단은 상상하기조차 벅찬 하나님의 복을 그녀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그녀는 생전에 복의 사람 보아스를 만나 결혼하였고 다윗 왕의 증조 할머니가 되었으며 예수님의 족보에도 그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리 가족도 룻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가족들과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김낙환, 교육국 총무)
6. 함께 드리는 기도 ---------- 다 같 이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가족이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7. 찬송 ---- 429 장 ----- 다 같 이
1.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2. 세상 근심 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 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3. 세상권세 너의 앞길 막을 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 없이 앞만 보고 나가라
후렴)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의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8. 주기도문 -------------- 다 같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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