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글

두려워하지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 / 새벽을 깨우며.....서유지 집사

유보배 2018. 10. 8. 06:03



아이가 믿고 기다려주지 않고 

계속 조를 때 

정말 힘이 듭니다. 


그런데 우리가 똑같아요.

 믿음이 없으면 기다리라는 말이 

야속하고 두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평안, 기쁨, 감사, 사랑, 섬김이 가능합니다.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유기성 목사님께서 쓰신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


 이 책에서 마음에 와 닿은 

구절을 적어 놓았다가 

함께 나눕니다.


맞습니다. 

아이들이 부모가 무슨 말을 했는데

 계속 조르고 징징대고


 같은 말을 열 번 스무 번,

 백 번도 하지요. 

그게 왜 그런가 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까 

부모를 믿고 기다리는 마음이

 없었던 것이지요.


 그때마다 아이들을 질책하고 

혼내기도 하고 때론 짜증도 나는데

우리가 똑같답니다.  

그렇지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께서 말씀에 그렇게 많이


 "믿으라, 괜찮다. 기다려라, 감사하라. 기뻐하라" 

수도 없이 많은 약속의 말씀을 주셨는데,



 내 안에 믿음이 없으면 

그 기다려야 하는 것이 

두렵고 야속하고, 


"정말 그날이 올까? 

정말 그렇게 될까?"하는

 말할 수 없는 공포감이 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정말 없는 것은 물질이나 좋은 환경이 아니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 제대로 된, 확고한 믿음, 

그것이 없어서 기다리는 것이 힘들고


 때로는 주님이 야속하고 

남이 가진 것을 두리번두리번 보면서

 실망하고 실족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이 새벽, 

"하나님, 다른 것 말고, 

믿음 주세요.


 믿음이 없어서 

인생길이 너무 힘듭니다.

 저에게 굳건한 믿음 주세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게 해주세요"

하는 믿음을 간구하는 

기도를 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