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완성한 해바라기 수채화예요
노랑과 주황과 초록으로
따스함과 생동감을 주고 싶었는데요.
해님을 따라 피어나는 해바라기처럼
우리 주님만 바라보며 따라가는
행복한 '주바라기'가 되고 싶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시편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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