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바이블팟을 듣다가 계속 읊조린
로마서 말씀이 은혜가 되어
2019년 올 한 해 "평안"을 구했는데요.
평안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귀한 선물이지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의 설교 중에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가장 먼저 평안을 빌어주라"는
말씀이 은혜가 되어 그 부분을 전해드립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이 세상에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그리스도의 대사로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영적인 특권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 영적인 특권은 무엇일까요?
어느 집에 가든지 간에 가장 먼저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평안을 선포하며 비는 것입니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누가복음 10: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아니면 여러분의 집에 들어갈 때에
가장 먼저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샬롬"
이렇게 선포하고 구하십시오
말씀을 듣고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우리 삶에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부터라도 꼭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왜 주님은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가장 먼저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라고
평안을 선포하며 기도하게 하셨을까요?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누가복음 10:6)
우리가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라고 선포하게 되면
실제로 그 평안이 그 집에 머무르게 될 것이요
그가 마음을 닫고 평안의 복음을 거부하면
내가 빌었던 평안이 다른 곳으로 돌아가지 않고
내게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신앙생활은 누림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것들을 성령 안에서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것이고
주님께서 주신 놀라운 평안을 누리는 것이고
하나님의 대사로서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뭔가 달라고 조르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신 특권을
삶의 현장 속에서 풍성하게 누리기를 축원합니다.
♥ 몸이 아픈 지인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시고
새로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하영이와 친구들에게도
평안함과 자신감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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