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골로새서 4:2-6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조선 최초의 선교사 언더우드가 습관처럼 쓰는 기도 노트에 적힌 내용들입니다.
(위와 같이 언더우드의 기도로 알고 본의 아니게
잘 못 올린 글을 김옥춘 시인의 시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여러분들에게 밝혀 드리며 김옥춘 님에게도 사과를 드립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이억만리 떨어진 타국에서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도
행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이 기적과도 같은 하루를
매일매일 허락하심으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적과 같은 하루를 통해 행복을 누리십시오. 아멘!!
주님! 지금 베푸신 은혜에 만족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지금 삶에 가지고 있는 불만을 감사로 돌립시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ooddailyi&logNo=221513143430
(김옥춘 시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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