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비오는 날 새벽기도.....새에덴교회

유보배 2019. 7. 12. 12:36



우리 아파트 근처의 새에덴 교회로

새벽기도를 가는 길

장맛비가 내리니 조금 춥지만 운치가 있습니당.


조용한 새벽시간

주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가는 이 길이 참 좋아요

ㅎㅎ 영, 육이 강건해지는 기분이에요.


새에덴교회 새벽기도회는 5시, 6시, 7시 

시간마다 있어서 편리한데요

가까운 곳에 이런 교회가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지요.


각자 자기가 편리한 시간대에 오면 되는데요

찬송 부르고 말씀 듣고 기도해도 되고요

먼저 와서 기도하고 설교 말씀을 들어도 되지


복음의 수호를 위해서...라는 제목의 말씀이었는데

 보배의 마음에 다가온 말씀이에요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더욱 힘쓰자!!


여전히 분주하고 바쁜 일상이지만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모든 것이 감사하고 또 감사하지요

ㅎㅎ경험해 본 사람만이 안다능~~~


요즘은 미세 먼지 농도도 나쁘지 않고

시원해서 걸어 다니기에 좋은데요

더구나 새벽 시간은 조용해서 더욱 좋습니당








촉촉한 장맛비가 내리니 나무와 꽃들도

모두 행복해 보이는데요

ㅎㅎ보배도 성령의 단비로 행복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