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10월의 첫 날을 말씀과 기도로..../ 보정교회 새벽기도회

유보배 2019. 10. 1. 23:34




우리의 삶 속에서 언제나 하나님 먼저의 신앙,

말씀 중심의 삶을 살면서

성령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시고


온전히 순종함으로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아버지 은혜를 내리어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아침에 주의 전을 찾은

믿음의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심령 심령을 헤아리시며 은혜를 베풀어주시되


그 마음에 품은 간절한 기도와 소원들도

때에 따라 주님의 방법으로 친히 역사하여 주시사

응답하심을 통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 하게 하소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 믿음에서 벗어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켜서 칭찬받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10월 한 달도 주님과 동행함으로 결실의 계절에

많은 신앙의 열매들, 기도의 열매들,

삶의 열매들이 맺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찌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찌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 뿐이면 몸은 어디뇨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고전 12: 12-21은 교회의 통일성과 다양성에 대해서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몸은 하나지만 많은 지체가 있는 것처럼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가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다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우리 몸에 각각 기능을 가진 지체들을 주셨듯이

각각 그리스도의 몸에 붙은 지체가 되게 하셨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서로가 필요 없다고 말할 수 없는

그런 소중한 지체들로

신앙을 표현하는 양식은 각기 다를지라도


오직 주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세주라는 같은 믿음을

고백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다 똑같이 귀하고 소중한 사람들로

맡은 자가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으니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귀한 한 달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 이 한 달도 하나님 맡겨주신 사명을

 온전히 이룰 수 있도록

성령님이 도우셔서 진실한 삶의 열매들을 맺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