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 속에서 언제나 하나님 먼저의 신앙,
말씀 중심의 삶을 살면서
성령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시고
온전히 순종함으로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아버지 은혜를 내리어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아침에 주의 전을 찾은
믿음의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심령 심령을 헤아리시며 은혜를 베풀어주시되
그 마음에 품은 간절한 기도와 소원들도
때에 따라 주님의 방법으로 친히 역사하여 주시사
응답하심을 통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 하게 하소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 믿음에서 벗어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켜서 칭찬받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10월 한 달도 주님과 동행함으로 결실의 계절에
많은 신앙의 열매들, 기도의 열매들,
삶의 열매들이 맺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찌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찌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 뿐이면 몸은 어디뇨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고전 12: 12-21은 교회의 통일성과 다양성에 대해서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몸은 하나지만 많은 지체가 있는 것처럼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모두가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다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우리 몸에 각각 기능을 가진 지체들을 주셨듯이
각각 그리스도의 몸에 붙은 지체가 되게 하셨다는 것이에요.
그런 소중한 지체들로
신앙을 표현하는 양식은 각기 다를지라도
오직 주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세주라는 같은 믿음을
고백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다 똑같이 귀하고 소중한 사람들로
맡은 자가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으니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귀한 한 달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주님~~ 이 한 달도 하나님 맡겨주신 사명을
온전히 이룰 수 있도록
성령님이 도우셔서 진실한 삶의 열매들을 맺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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