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잘못된 결정의 유익

유보배 2011. 7. 19. 13:10

 

 

7월18일 화요일

사도신경

사회,,,박상태장로

찬송....310장

기도....문은희성도

말씀...,이종목목사

잘못된 결정의 유익 (여호수아9:1-6)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 그 빛난 영광 온 하늘 덮고 그 찬송 온땅 가득해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찬송 가운데 계신 주님 주님의 얼굴은 온 세상 향하네 권능의 팔을 드셨네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해 우린 서네 주님과 함께
찬양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하늘 아버지 우릴 새롭게 하사 열방 중에서 주를 섬기게 하소서
모든 나라 일어나 찬송 부르며 영광의 주님을 보게 하소서

 

 

여리고성과 아이성전투에서 승리햇다는 소식이 가나안 땅에 쫙 퍼지니

가나안 거민들이 하나로 뭉쳐 이스라엘 백성을 공동으로 대적하려면  연합군을 세워야 되지 않나? ..하는데

기브온 사람들은 싸워야 할것이냐? 화친을 할 것이냐?

정보를 수집하며 그들과는 다른 자세를 취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에게  가나안 족속에 있는 사람들만 진멸하라고 했는데

먼곳에 있는 사람은 그냥 놔두라,진멸하지 말아라~~

왜냐면 가나안족속들의 우상숭배 때문이였습니다

오늘날 사회는 기독교인들을 잘 아는데 기독교인들은 사회에 대해 잘 모를 수가 있습니다

 

주여~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하소서

믿음에 있어서는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하시고 또 뱀처럼 지혜롭게도 해야 합니다

 

기브온 사람들은 지헤롭고 순발력이 잇으며 베짱이 있는 사람들이어서

4.꾀를 내어 사신의 모양을 꾸미되 해어진 전대와 해어지고 찢어져서 기운 가죽 포도주 부대를 나귀에 싣고

5,그 발에는 낡아서 기운 신을 신고 낡은 옷을 입고 다 마르고 곰팡이 난 떡을 준비하고

6.그들이 길갈 진영으로 가서 여호수아에게 이르러 그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우리는 먼 나라에서 왔나이다

  이제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하니

7.이스라엘 사람들이 히위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 가운데에 거주하는 듯하니 우리가 어떻게 너희와 조약을 맺을 수 있으랴 하니

8.그들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하매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묻되 너희는 누구며 어디서 왔느냐 하니

9.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심히 먼 나라에서 왔사오니

  이는 우리가 그의 소문과 그가 애굽에서 행하신 모든 일을 들으며

기브온사람들이 당신의 종들이라고 하며 아주 복종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애굽 노예생활과 광야생활에서 다른사람에게 받아보지 못했던 호의를 받으니 마음속으로 뿌듯했습니다

 

증거물로 외적조건(낡은옷,기운신등,,)을 제시하니 외적인 것으로 판단하며  달콤한 말에 넘어가고

가장 결정적인 실수는 14.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자기의 경험,지식,처세술만 믿고 하나님께 묻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작은일이든 큰일이든 하나님께 묻고 행하게 하옵소서~

 

조약을 맺고 3일 만에 거짓임이 드러나자 이스라엘 민족이 전진, 전진을 해야 하는데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여호수아와 족장들을 원망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우리들도 여호수아와 족장들처럼 달콤한 말에 넘어가고 외적인 것에 실수할 수 있습니다

이미 엎지러진 물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하겠는가?

 

이미 결정된 사항이라면 그것을 유익으로 바꿀수는 없는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모든것은 내가 잘못한 결정, 실수한 것,엎질러진 것 ...등입니다

 

때로는 우리가 그런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했다면

우리 하나님은 최선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중요한 것회개하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실수한 것이라도 이것을 통해 얻는 두가지 유익 

1)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는 사람들 되었습니다

   거짓말을 했으니 이조약은 무효라고 발뺌 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앗습니다

   우리들이 하는 것은 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했기에 우리들이 했던 말과 약속은

  신실하게 지키기를 원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 되었습니다

   그 날에 여호수아가 그들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회중을 위하여 여호와의 제단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들로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27절)

  이 말씀을 읽으며 무릎을 탁 쳤습니다

  우상을 멀리하게  제단 가까이에 두고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지혜롭게 종을 삼았습니다

  아~~잘못된 결정을 했지만 약속을 신실하게 지켰고 말씀에 순종하는 백성들이 되게 했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37편31)

거꾸로 하면 실족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법이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실수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 바랍니다 (신실하게 약속지키고,말씀에 순종하도록)

김숙희 권사님 중보기도(요추신경회복)

오늘 오전11시 이천중앙지방 원로목사님내외...오천교회 방문시에 은혜와 평강을 내려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