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이루시려는
위대한 일을 보여주신 다음
곧장 우리를 광야로 데려가 준비시키신다.
비록 나는 더 쉬운 길을 원하지만
광야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큰 유익이다.
광야는 나중에 하나님 나라의 일에서
열매를 거두기 위한
준비의 장소다.
요즘 읽고 있는 책 존 비비어의 광야에서~
그중의 한 부분입니다
우리를 통해 이루시려는 위대한 일을 보여주신 다음
곧장 우리를 광야로 데려가서
준비시키시는 하나님
나는 더 쉬운 길을 원하지만
힘들어도 광야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큰 유익이라는 거죠
광야는 나중에 하나님 나라의 일에서
열매를 거두기 위한
준비의 장소다.
하나님이 멀게만 느껴지는 힘든 시기,
하나님이 안 계시는 것 같고 이럴 거면 뭐하러 나를 불러서
무슨 계획이 있다고 하시고 나를 사랑한다고 하셨을까?
하나님에 대한 의문이 계속되는 시기,
그러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그 광야
그곳이 사실은 매우 특별하고 어찌 보면 반드시 거쳐가고
가장 소중할 수도 있는 특별한 여정이다
저자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동의하시나요?
광야를 많이 겪어보신 분들은
광야가 내 인생에서 꼭 필요한 것이었다 고백할 수 있는
그런 성숙한 신앙을 가지신 분도 계실 거고요
또 저처럼 ㅎㅎ 광야가 없었으면 좋겠다
그래, 성숙한 것도 좋고 준비시키는 것도 좋고
유익인 것도 알겠는데요
그 지나가는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너무 힘드니까
아~~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으로는
너무 고통스럽다, 힘들다
광야를 겪을 때마다 하나님이 의심스럽다~ 하는
지금 광야에 계신 분들도 계시겠죠?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까요?
오늘 하나님은 어떤 마음이신지 찬송 가운데
찾아보는 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gdpSRK_pSw
광야를 지날 때 시험을 당할 때
어려운 순간에 인내하라
주 너를 흔드사 감추인 어두움
드러내 주시리 인내하라
주 안에서 인내하라
기뻐하고 감사하라
주 네 방패 되사 그 선하심으로
늘 함께 하시며 지키시리
광야를 지날 때 시험을 당할 때
어려운 순간에 기뻐하라
그 시련을 통해 너를 단련 하사
정금같이 되리 기뻐하라
광야를 지날 때 시험을 당할 때
어려운 순간에 감사하라
모든 일 합하여 선을 이루시며
승리케 하시리 감사하라
주 안에서 인내하라
기뻐하고 감사하라
주 네 방패 되사 그 선하심으로
늘 함께 하시며 지키시리
우리가 어렵고 힘든 광야를 지날 때
인내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도록
선하신 주님이 늘 동행하시사 승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