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 사암리

늘 챙겨주시는 박 여사님과 영미 언니/ 사랑은 밥상에서....

유보배 2020. 4. 11. 23:08


때에 따라 필요를 공급해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감사한데요

박 여사님은 보배에게 보내주신 귀한 선물 같아요



수시로 불러서 맛난 집밥을 먹여주시고요


맛난 요리를 하면 갖다 주시고요


홍 회장님과 드라이브를 갈 때도

보배를 데리고 가시죠.

재밌는 말씀도 잘하시기에 언제나 하하 호호 ~~





함께 있으면 즐겁고 행복해요



얼마 전에는 보배가 회 좋아한다고

싱싱한 생선회까지...ㅠㅠ

챙겨주시는 그 사랑이 너무 고마운데요



따뜻하시고 사랑 많으신 두 분이

언제까지나 알콩달콩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늘 기도하지요


글구 동생인 영미 언니도 보배를 잘 챙겨줍니다요

우리 동네 앞에 중식당이 생겼다고

박 여사님 성당분들과 보배를 초대했어요




깐풍 새우 25000원


해물짬뽕 8000원


잡탕밥 12000원


해물 우동 8000원.


맛도 좋고요

베푸시는 언니의 사랑이 감사해요.

하나님이 만 배로 갚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당!!


저번에 담아주신 파김치에 이어서


이번에는 열무김치를 담가주셨는데요

양도 많고요 정말 맛있어요.

정 많은 영미 언니 ~~~  진짜루 고맙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