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에 따라 필요를 공급해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감사한데요
박 여사님은 보배에게 보내주신 귀한 선물 같아요
수시로 불러서 맛난 집밥을 먹여주시고요
맛난 요리를 하면 갖다 주시고요
홍 회장님과 드라이브를 갈 때도
보배를 데리고 가시죠.
재밌는 말씀도 잘하시기에 언제나 하하 호호 ~~
함께 있으면 즐겁고 행복해요
얼마 전에는 보배가 회 좋아한다고
싱싱한 생선회까지...ㅠㅠ
챙겨주시는 그 사랑이 너무 고마운데요
따뜻하시고 사랑 많으신 두 분이
언제까지나 알콩달콩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늘 기도하지요
글구 동생인 영미 언니도 보배를 잘 챙겨줍니다요
우리 동네 앞에 중식당이 생겼다고
박 여사님 성당분들과 보배를 초대했어요
깐풍 새우 25000원
해물짬뽕 8000원
잡탕밥 12000원
해물 우동 8000원.
맛도 좋고요
베푸시는 언니의 사랑이 감사해요.
하나님이 만 배로 갚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당!!
저번에 담아주신 파김치에 이어서
이번에는 열무김치를 담가주셨는데요
양도 많고요 정말 맛있어요.
정 많은 영미 언니 ~~~ 진짜루 고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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