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환난 중에 즐거워하세요 /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 집사

유보배 2020. 6. 24. 07:02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아멘!! 로마서 5장 3.4절 말씀입니다

 

혹시 불평 자주 하세요?

저는 안 하려고 입술을 지키려고 애는 쓰는데요

저도 모르게 불평하거나 원망의 말 자주 나옵니다

 

오랫동안 제 방송을 들으신 분들은 

저의 어머니께서 목사님이신 것 알고 계시죠

그래서 제가 늘 "엄마 목사님"이라고 말하는데요

 

저는 이 불평과 원망을

어디다 하소연할 데가 없으면

기도 중에도 하지만

 

다른 결혼한 여성들처럼 저도 엄마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엄마가 목사님이시니까요

 

무슨 불평이든 원망이든 짜증이든

다 듣고 나시면

항상 말씀을 주십니다

 

환난 중에도 즐거워해라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이 말씀을 외우고 또 외우면서

 

환난 중에 즐거워해라

불평하지 말아라, 원망하지 말아라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아멘~~

 

너무 원칙적이고 너무 융통성이 없는 이야기 같죠?

때로는 결국 얻을 답은 이건 줄 알면서 

 

왜 내가 전화를 해서 목사님이신 엄마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서 똑같은 말씀을 받는가?

저의 미련함과 연약함을 탓하기도 합니다

 

설마... 저만 이러는 거 아니죠?

우리는 연약하죠

그리고 자꾸 넘어집니다

 

환난 중에 즐거워하라는 말씀이 때로 너무 생소합니다

그러나 내 생각과 마음과 상관없이

진리이신 하나님 말씀이 여기 있습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아멘!!

 

오늘 이 새벽

불평할 거,

또는 원망할 거,

 

고통스러워서,

너무너무 속상해서

뭐라고 기도해야 될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에 계신 분들께

 

이 말씀을 선물합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꽉 붙잡으시고

 

오늘도 인내하고 또 그 연단 

마침내 소망에 이를 때까지 갈 수 있기를

기도로 찬양으로 말씀으로 돕겠습니다

 

우리 새벽 가족 여러분들

환난 중에 즐거워하세요

힘내세요!!

 

www.youtube.com/watch?v=Fpu3718F9hM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너무 서두르지도 마세요
우리의 간절한 기도
주님께서 감찰 하시니 


아브라함이 이삭을 얻듯
엘리야가 비를 내리게 하듯 
간절히 인내하는 기도
주님께서 응답하세요


믿고 간구하세요 받은 줄로 생각하세요  
의심의 검은 구름 저 멀리 버리세요
지금 눈 앞에 보이지 아니한다고
낙망하지 마세요 실망하지 마세요


우리 주님 역사하심을 믿으세요
가장 적당한 날에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 주님 예비하심을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