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극동방송으로 새벽기도를 드리는데
마음에 깊이 다가온
한기채 목사님의 말씀을 짧게 전해드립니다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마태복음 14장 27절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믿음의 반대가 두려움이에요
믿음은 두려움을 물리칩니다
두려움이 들어오면 믿음이 자꾸만 없어져요
두려워하지 말고 믿으라
두려워하지 말고 믿으라
두려워하지 말고 믿으라
언제까지?
두려움이 사라질 때까지
염려하지 말고 기도해라
염려하지 말고 기도해라
염려하지 말고 기도해라
언제까지?
염려가 사라질 때까지
염려하는 것, 두려워하는 것, 기도하는 것
다 생각 속에서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 생각이 나를 향하면
염려와 두려움이 되고
하나님을 향하면 기도가 됩니다
어떤 생각, 어떤 문제가 되었던
나를 향해서만 가지고 있지 말고
그럼 두렵고 염려가 되니까...
그걸 하나님께
하나님을 향해서 드려요.
그게 기도예요
사실 우리는 두려움을 물리치면서
두려움을 무릅쓰면서
성장하고 자랍니다
제가 부모가 원하는 거, 말하는 거
뿌리치고 떠날 때
두렵지만 그것이 나를 성장시켰습니다
제가 공부하기 위해서 한국을 떠났을 때
아무것도 보장이 없어서 두려웠지만
그것이 저를 성장시켰습니다
다시 그 미국의 기반을 다 포기하고
한국으로 들어올 때 두려웠지만
그것이 저의 세계를 넓혀 주었습니다
학교에서 교수직을 내려놓고
이 교회로 올 때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것이 저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두려움과 맞붙어서 싸우는 거예요
두려움을 밀고 나아갈 때
우리의 삶의 영역이 더 커지고
새로운 기회가 우리에게 세워지고
그만큼 성장하고
그만큼 변화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안전지대에만 머물러 있지 말고
주님의 부르심이 있다면
믿음으로 나아가야 되는 거지요
그때 우리의 삶이 더 확장되는 것입니다.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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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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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랑 가운데 길을 내시는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시사
계속해서 말씀을 읊조리는 가운데
근심과 두려움은 물러가고
담대함과 감사와 평안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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