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새벽을 깨우며 오프닝

유보배 2020. 7. 21. 05:45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한동대 초대 총장님의 아내분께서 쓰신

갈대상자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제가 한참 전에 어렸을 때 읽은 기억이 있고

정말 눈물로 읽었던 그런 기억이 있는데요

 

김 장로님께서 하나님의 학교를 설립하면서

정말 많은 고난을 당하셨지요

 

그런 주님의 일을 하다가 받은

고난들에 대해서

기독교 신문의 어떤 기자가 물었습니다

 

그런 고난이 왜 온다고 생각하시느냐?

그런 고난을 받으신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 물었을 때

 

너무나 충격적인 성경 말씀

한 구절을 답하셔서

제가 기억하고 따로 적어 놓았습니다

 

아멘~

마가복음 9장 49절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들에게  고난과 시련이라는 

거룩한 불을 사용하신다

 

주님의 자녀들은 자기 온도에 맞는

불시험을 겪거나 통과한다~

하셨습니다

 

참.... 이 말씀이 정말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는 충격이었습니다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각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고난과 시련이라는 

거룩한 불을 사용하신다

 

주님의 자녀들은 자기 온도에 맞는

그 불시험을 겪거나 통과한다

 

그러니 고난의 문제,

고난이라는 그 어려운 주제를 

 

내가 하나님께 받은 불시험이다

통과하는 과정이었다

이렇게 이렇게 받아들이시는 것이겠지요?

 

그런 불시험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그런 고통 겪지 않은

신앙인이 어디 있습니까?

 

있으시면 새벽을 깨우며 담당자에게 연락 주세요

나는 그런 불시험을 받지 않고 

신앙생활 정말 잘한다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가 따로 소개하겠습니다

그런 분 안 계시지요?

 

오늘도 각자의 온도에 맞게

 그 불시험을 통과하고 겪고 계시는 분들

그런 분들 때문에 제가 이 새벽을 깨우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이 새벽도 그런 고난 중에 계신 분들

그 시험을 통과하고 계신 분들

응원하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우리 새벽 가족들도 기억하고 기도합니다

하는 마음으로 찬양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www.youtube.com/watch?v=-hQhY2GIjgI&list=RD-hQhY2GIjgI&start_radio=1

주 부르심 따라 예수 이름 부르면

나의 인생을 드렸네
사람들 이해 못하고 결과 어떠하든지
주만 따라가기 원했네


이제와 돌이켜보니 그저 부끄러울 뿐
모두 다 주의 은혜라
벼랑 끝에 선 나를 주의 손이 이끌어
여기까지 인도하셨네

하나님 사랑 날 떠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셨기에
오직 예수와 십자가만 바라보면서
나의 생명도 아낌없이 드리기 원했네

** 내 노래가 상한 영혼 일으켜
다시 살게 하는 노래가 되길
주 뵈올 때 착한 일꾼이라
칭찬받기 나 원하네

눈물로 복음의 씨 뿌려 기쁨의 단 거두리
한 알의 밀알처럼 죽어 다시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