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새벽을 깨우며...

극동방송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멘!!!

시편 106편 1절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두고 거제 영광교회

전홍규 목사님께서

이런 글을 쓰신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유일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송하며 살아야 하지요

그런데 왜 그래야 할까요?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이라고 선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택하신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며 언약을 주십니다

그것이 성경으로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사람은 종종 약속을 어길 때가 많죠?

지킬 마음이 없어서이기도 하겠고

무엇보다 그 약속을 지킬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죠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을 단 한 번도

어기신 적이 없습니다

언약의 신실하심입니다

 

 우리는 내 손에 쥔 것이 부족하거나

형편이 풀리지 않을 때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심으로써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증명되었습니다

 

한 그릇 밥이 없다고 해서

내 삶의 형편과 환경이 내 뜻대로 안 된다고 해서

하나님 앞에 거역하거나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인자하시기 때문이지요

눈에 보이는 내 삶을 바라보지 말고 

언약의 신실하신 인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삽시다

 

그래서 영원토록 선하시며 인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하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어떠세요?

눈에 보이는 거,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거

 

내가 보는 것

내가 경험하는 것을

그것을 자꾸 곱씹어 보고 묵상하지 마시고요

 

오늘 주신 말씀

이 주님의 말씀 가운데 신실하신,

인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그런 날 되시기를 축복하며

찬양으로 말씀으로

새벽을 깨우겠습니다

 

www.youtube.com/watch?v=5IL9YJgY7q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