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아모스 1장 1절)....이종목 목사

 새벽기도회 말씀을 통해서

도전을 받는 3가지를 

말씀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https://youtu.be/soiV-P7 H6 pA

1. 나는 다메섹과 블레셋과 암몬처럼 

다른 사람을 세워주는 것이 아니라

공격만 하는 사람은 아닌가?

 

인격살인을 하면서 말로 공격을 하고

끌어내리는 사람은 아닌가?

나 자신을 한 번 돌아보는 것입니다

 

2. 나는 두롯처럼

약속을 어기는 사람은 아닌가?

 

약속을 했으면 내게 유리하든 불리하든

내가 형편이 좋아지든지 아니든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지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아닌가요?

 

3. 나는 에돔처럼

형제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고

분을 품고 화를 내는 사람은 아닌가?

 

형제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항상 맹렬히 화를 내는 사람은 아닌가

혹시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닌가요

 

긍휼히 여김을 받으려면

긍휼히 여기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으니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목자로 일하던 아모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남왕국에서 북왕국까지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던

그런 말씀의 배경을

저희들이 함께 보았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부르심을 받고

소명을 따라 살아가는 그 자리가

남왕국에서 북왕국까지 가야 할 자리라도

 

양 떼를 돌보는 것에서

멈추고 가야 할지라도

힘든 그 자리라 할지라도

 

우리는 소명을 따라 살아가는

사명을 따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웃나라들에 대한 예언을 통하여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이웃을 공격하지는 않았는가? 돌아보았습니다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을

세워주는 일을 위하여

저희들이 쓰임 받게 하여 주시고

 

이제 두로가 솔로몬 왕과 약속했던 것을 어기고

긍휼히 여기지 않은 것을 보면서

우리가 말과 행위로 약속을 지키고 있는가를 돌아보게 하시고

 

에돔처럼 항상 화를 내고 분을 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 긍휼히 여기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한 날 동안에도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이 은혜 가운데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