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일상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새벽기도를 드리며...

유보배 2021. 6. 8. 15:08

오늘은 유튜브로 드린 새벽기도회에서 들은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 중에서

보배의 마음에 다가온 말씀을 전해드려요

 

https://youtu.be/NFZE0 LOrVgU

요엘 선지자서는 3장으로 짧은데요

1장과 2장에서

메뚜기의 재앙이 왜 임했는가?

 

배역한 이스라엘을 향한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이었다

그러나 회개할 때 하나님은 회복시켜주시는

긍휼의 하나님이심을 말씀해줍니다

 

이제 3장을 보면

이스라엘을 모욕했던 주변 나라에 대한 심판과

반면에 이스라엘을 향한 소망이 기록되어 있어요

무슨 일을 할 때마다 우리가 늘 기도하잖아요

주님께서 피난처가 되고

산성이 되어주셔서 보호하여 주세요

이 말씀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삶이 생동감 있게 된다는 거예요

행복한 삶이 되는 것이죠

 

카네만이라는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니 행복이라는 거예요

 

모든 사람들은 다 행복하기 위해 산다는 거예요

그럼 행복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일상에서의 기쁨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어제 하루를 지나는 동안에

일상에서 기쁘셨나요?

 

네~~ 그럼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행복을 추구하는데

일상에서의 소소한 기쁨

 

저는 어제 조금 덥더라고요

그래서 선풍기를 다 꺼내서 

먼지를 물로 제거하고 닦고 다시 조립하면서

 

집안 청소를 했어요

그러니까 제 마음도 깨끗해지고 좋더라고요

일상에서의 작은 기쁨이 행복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평생 살아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경험했어요

그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았어요

 

그러니까 그 말씀에 기초해서

현실이 아무리 힘들어도

미래에 대해서 소망을 갖는 거예요

 

그래서 미래를 위해서

또 후손들을 위해서

믿음의 유산을 남겨주는 그런 일들

 

여러분~~ 늙은이는 꿈을 꾸어야 됩니다

나이 든 분들은 꿈을 꾸셔야 해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근거해서 소망을 가져야 해요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이상을 본다는 말은

비전을 붙잡는다는 거예요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세계 선교 역사를 보게 되면

항상 20~30대가

선교사로 와서 복음을 심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오신 선교사들도

20~30대에 와서 복음을 심은 거예요

영국이 특별히 그러합니다

 

이제 젊은이들이

주님이 주신 복음의 비전을 붙들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그런 일들을 하게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이미 예수님을 믿음으로

성령의 임하셨는데

오늘도 성령 충만한 복된 날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피난처가 되어주시사

산성이 되어주심을 감사드려요

 

날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근거해서

소망을 가지며 꿈꾸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충만하심과 인도하심으로

포도주와 젖이 흐르게 하시고

싯딤 골짜기 세상까지 흘러가도록 축복하옵소서

 

일상의 기쁨을 날마다 느끼며 살아가고

경험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