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첫날~~
우리 늦둥이 하영이의 생일입니다,
이렇게 어린 아가가 어느새 18년이 흘러서
고 3의 수험생이 되었다니
그동안 돌보아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정말 감사해요
사암리 집에 있는 엄마 대신
늦둥이 동생의 생일상을 차려준 큰딸
챙겨주는 그 마음이 고마워요
사랑하는 가족들의 생일 축하가
계속 이어지는데요
축하를 받는 하영이가 행복해하니 감사해요.
가족끼리 서로 축하해주고
마음을 표현할 때
그 기쁨이 두 배로 커지는 것 같아요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가족을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주일이에요
아직도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드리는 예배지만
일생동안 주일성수를 잘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구별된 삶을 살라는 주님의 마음을 마음에 새기고
말로만 하는 신앙인이 아니라
듣기만 하고 지식을 자랑하는 신앙인이 아니라
세우고 기도하고 지키고 기다리면서
깨닫는 대로 순종하는
우리 자녀들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을 삶의 언약으로 주셨으니
우리 삶의 모든 선택의 기준이 되게 하시고
반석이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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