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교회. 하나님의 가족(에베소서2:11-20)..이종목목사님(새생명 특새)

유보배 2011. 10. 16. 14:32

 

 

10월 15일 토요일 (화경교구)

사회..이성희권사

기도..곽무장권사

성경봉독..이성희권사(에베소서(2:11-12)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세계 만민이 의의 길  이 길 따라서 살길을 온세계에 전하세 만백성이 나갈 길 
주 예수 따르라 승리의 주 세계 만민이 돌아갈 길과 진리요 참생명 네 창검을 부수고 다 따르라 화평왕 
놀라운 이소식 알리어라 세계 만민을 구하려 내 주 예수를 보내신 참 사랑의 하나님 만백성이 따를길
고난길 헤치고 찾아온 길 많은 백성을 구한 길 모두 나와서 믿어라 온세상이 마침내 이 진리에 살겠네
[후렴] 
 어둔밤 지나서 동튼다 환한 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교회, 하나님의 가족(에베소서2:11-20)..이종목목사님

할렐루야~

오늘도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광주에서 오신 김종철집사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23개 속에서 태신자를 초청해서 속회플러스원 예배를 드렸다고 하는데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아 운명이 바뀌어집니다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여러분 예수믿는 것은 무작정 아무렇게나 믿지않고 생각하며 믿는 것입니다

 

지난 주 퀴즈대회에서 (교사들에게 주고 싶었던 책) 선물로 준 왕의 아이들이란 책을 보면

거지의 소굴에서 살던 아이가 왕이 은혜를 베풀어 왕궁에서 따뜻한 온기와 사랑속에서 살면서도

옛날 거지로 살던 때의 생각과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늘 갖고 있어요

밥많이 먹는다고..등등으로 구박 받았던 아이가 빨리커서 어른이 되고 싶어합니다

힘있는 사람,영웅이 되어괴롭히던 거지대장에게 보복하겠다고 항상 생각하며  적대감을 가집니다

왕궁에서 따뜻하게 살면서도 무언가 잘 안될 때에는 열등감을 가집니다

 

이책은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바가 있습니다

내힘으로 자꾸 무슨일을 하려고 하다가 뜻대로 안돼면

예수 믿고도 난 아무것도 아니야~거지야~이건 사탄의 거짓말과 유혹입니다

다른사람에게 미움이나 적대감을 갖고 있다면 아직도 십자가와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것입니다

내안의 쓴뿌리를 제거하고 적대감을 버려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 안에서 인식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생각하면서 믿으라~

무엇을 생각하면서 믿는가?

첫째로 내가 새사람이 된 것 입니다

우수한 샹대방유전자로 초능력적인 어떤 새사람이 된 것이 아니고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예수 믿기 전에는 내가 아무것도 아니였지만 그리스도안에서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치과에 가면 스케링을 하고 그러면 입안가득 이물질이 생기는데 이때 석숀을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마치 석숀과 같습니다

내가 살아가면서 이물질이 생기면 진공 청소기안에 빨려 들어가듯이

십자가안에서 용서받아 적대감이 나닌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새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 이방인도 아니고 그리스도안에서 용서함받고 새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물질이 생길 때마다 석숀과,진공청소기를 생각하세요

온세계가 주님안에서 하나가 되는 비전을 가지세요

 

두번째로 생각해야 할 것은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나는 천국시민이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교회에 대한 많은 정의가 있지만 나는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생각합니다

제자들의 귀신들을 쫓겨가는 것을 보고 너무 좋아서 예수님께 보고하니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천국의 시민이라는 것에 기뻐해야 합니다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 되셨느니라

터위에 세우심을 입었고 예수님이 모퉁이돌이 되어 양쪽의 벽을 딱잡고 있구나~

교회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내삶의 주인이십니다

한사람, 한사람과의  사이를 주님이 붙잡고 계십니다

지붕과 벽이 없는 교회는 상상할 수가 없어요

한사람,한사람이 너무 소중합니다

가족안에서는 모든 것이 다 수용되는 것처럼 하나님 안에서 모두가 한가족이 되어

하나님 은혜 입은 우리들이 서로 서로를 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번째 나는 함께 연결된 성전입니다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나님의 영이 있기때문에 하나하나가 연결 되어져 있는 성전이고 장로님,목사님,집사님,성도님.권사님등

다 서로서로 담당할 부분이 있습니다 

 

옆사람에게 말씀하십시오

성도님이 빠지면 난 힘이 빠져요~~

 

지난 주 한마음 체육대회를 했는데요

" 이번주에는 체육대회를 한대..나 하나 빠져도 괜찮겠지? 잘됐네 도망가야지?" 이렇게 하면 안되는 겁니다

 

반대로 내가 빠지면 우리속장님 얼마나 섭섭할까?

목사님이 걱정하실텐데..라고 생각하셔야죠?

 

여러분과 내가 꼭 기억합시다

나는 거지가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새사람이되어 ..,하나님의 가족이 되고 서로 연결된 성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믿자구요~~


좋은만남을 위해 수고하는 여선교회와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풍성한 은혜를 위해

왕의 아들,딸로서 나는 새사람,하나님의 가족,연결된 성전임을 생각하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위해

새성전터를 위해 하루 한번씩 가서 기도하게 하소서

교사대학에 참석하는 교사들에게 하늘나라 생명체를 귀하게 여기고 현대교회를 보고 배우게 하소서

조강희/문양순선교사님 딸 결혼식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