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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오해(마태복음 22: 23-33)...이종목 목사/ 2024년 부활절 예배

유보배 2024. 3. 31. 16:38

 

할렐루야~~ 영광과 기쁨의 부활절에

예배를 드림으로 기쁨이 넘치고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에셀나무 카페에서

커피와 주스를 마시고

 

기쁨으로 준비한 

부활감사헌금을 드리고

재이는 교육부연합예배를 드리러

은혜홀로 들어가고요

우리는 본당인 오천홀로 들어왔습니다

 

 

https://youtu.be/OgLGPwwymeo

이종목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요약해서 전해드리는데

영상(27분)으로 다 들으시면 더욱 은혜가 되실 거예요

 

오늘 본문에 보면 부활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는 정도가 아니라 

크게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부활의 오해'라는 제목으로 전하고

2부는 오후 4시에 이천시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부활에 진실'에 대해 전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사두개인이 예수님을 찾아왔는데요

사두개인은 다윗 왕, 솔로몬 왕 때부터

쭉 제사장으로 있었던 사람들이에요.


그들은 예루살렘 성전을 그 후세들이 다 관리하고

감독하는 권세가 있었고 예루살렘 중심으로 살았기에

 예루살렘에 땅을 많이 가지고 있었어요.


여러분~ 이 세상에서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부활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이 세상이 너무 좋거든요

 

그리고 이 사람들은 예언서도 좋아하지 않아요 

예언서는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가 함께 나오니까 별로 안 좋아해요

 

인간의 고난을 다루고 있는 지혜 문학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사람들은 율법(모세오경)을 대단히 좋아합니다 

 

이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골탕 먹이려고

부활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모세는 형이 결혼해서 자식이 없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하고 결혼을 해서 

그다음에 자식을 낳아주는 것이 의무인데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까지

자식이 없이 다 죽었고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이제 부활 때가 돼가지고 일곱 형제들의 아내인

이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는 게 맞습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어요?


생명이 아주 귀할 때 일찍 죽는 일이 많아서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 이름으로 후대가 이어지도록 했던 거고,

 

또 여성의 입장에서도 지금처럼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때가 아니었으니
그 여성을 보호해 주는 그런 법이었는데

 

 마치 모세가 부활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형제들하고 결혼하도록

그렇게 한 게 아니냐고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너희가 두 가지를 모른다고 하십니다

성경도 오해하고

하나님이 일하는 방식도 오해하고 있구나

그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갈 때

종족을 보존해야 하니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지만 

 

 부활한 이후에는 종족을 보존할 이유가 없어요.
영생을 누리는 그때에 결혼 안 한다는 말이죠.

 천사들과 같은 영적 존재가 된다는 거예요

 

그때는 결혼하는 것보다

훨씬 더 기쁘고

감사하고 아름답고 그럴 거예요.


과거가 아닌 현재로 표현하는 것은

 아브라함이 이삭이 야곱이 

하나님 앞에서 살아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거예요

 

떨기나무가 불에 탔는데 꺼지지 않고 계속 타는 것처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소멸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살아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 저 한번 따라 해 볼까요?

 애굽에서 노예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유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들의 내일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이 세상에 살면서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내일에 대해서 불안해할 때가 있잖아요.


우리가 왜 불안해하는가 하면
내일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불안한 거예요.

 내일은 당연히 온다고 생각하니까 불안한 거예요

 

하지만 우리는 내일 일을 모릅니다

 한 순간의 호흡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못합니다

 

나는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니라 

 

하나님만의 우리의 내일이 되세요.

내일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세계예요.

오늘은 선물로 받은 시간이에요.


그러므로 오늘이라고 하는 시간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삽시다.
그렇게 사는 거예요

 

살아가면서 갑자기 예기치 못한 일을 만나지만

 예수님은 비참한 그 상황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기회로 만듭니다

 

새 생명의 증거가 사랑이요 긍휼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 한번 같이 읽어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요. 생명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육신이 죽어도 그 영혼이 낙원으로 갈 것이고

 

무릇 살아서 예수님이 오신다면 

예수님 모시는 그 사람 영원히 죽지 않는다.

 

그 말씀하시는 거예요. 

 예수님의 음성을 조금만 더 들어볼까요?

과거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고

현재는 영생을 가지고 있고

미래는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

 

우리 한번 천천히 뜻을 생각하면서

 한번 읽어볼게요.

 

아멘~~~ 이게 신앙생활이에요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고

장차 주님처럼 내가 변화될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거예요

 

이 귀한 3가지 성화의 목표가 있기를 바랍니다

사도바울은 주님을 더 알기를 원하는 거예요

그분이 나의 길이요 생명이라는 것을 더 알기를 원했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그리스도 안에

나타났다는 것을 알기를 원하고

죽음을 이기신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기 원하는 거예요

 

루스드라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사람들이 거부하고 돌로 쳐도

다시 회복하고 가서 디모데를 제자 훈련시킵니다

 

사람들에게 우리가 환란을 당하지만 

환란을 경험하고

부활의 은혜를 경험해야 된다고 합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고난의 이유가 뭔지, 

고난의 목적이 뭔지를 알고 싶은 거예요.

 

나의 죄 때문이잖아요.
죄를 다 끌어가셨잖아요.(속죄)

그리고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해서

어떻게든지 간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고 싶다고 했습니다.


어떤 일을 당하든지 간에 

손해를 당하든 아픔이 있든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아 살고 싶다는 거예요.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내 자존심이,

내 자아가. 

그리고 내 의지가 

 

내 의지가 죽지 않으면

여전히 옛 자아가 나올 수 있으니까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살아계신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그런 삶을 경험하기를 원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한번 주목할 게 있어요.

그리스도- 부활- 십자가

이 순서를 다 알고 있어야 돼요.


그런데 우리는 그리스도- 십자가- 부활 

이렇게 아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요

 

왜? 십자가가 없이는

부활이 없으니까

 

부활의 빈 무덤에 가려면

 반드시 십자가의 고통을 지나가야 

된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근데 지금 바울은 그리스도와 

부활의 권능과 

 십자가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바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

 부활의 신앙에서 십자가를 바라보시기 원해요.
부활의 압도돼서 십자가를 바라보시길 원해요

 

하나님은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부활의 주님을,

생명의 주님을

모신 자는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날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하나님 백성들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하나님께서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요.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을 모신 자들은 

육이 죽는다 할지라도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영원한 삶의 길로

 이끌어주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날마다 날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는 

귀한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의탁합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