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부터 3일 동안 우리 오천교회에서
여선교회 자체집회가 열렸는데요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전해드립니다
여러분~~ 김완중 목사님, 김흥규 목사님
다 각자 은사가 있으시죠?
김한중 목사님은 뭔가 이렇게 어려운 걸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 있더라고요.
그죠? 그런 은혜를 우리가 입었고요
우리 김홍규 목사님은 영어 독일어가
자유자재한 사람이에요.
말도 잘하고 글도 잘하고 잘 읽는 사람인데
이 개념 정리를 기가 막히게 하잖아요.
다 은사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의 목사는 무슨 은사가 있는지 아시죠?
알 것도 같기도 하고. 모를 것도 같기도 하고...
ㅎㅎ이건 보배의 생각입니다
(저는 이 세상의 그 어떤 목사님의 말씀보다
우리 이종목 목사님 말씀이
최고라고 굳게 믿고 자부합니다
진실하고 담백하고 능력 있는 말씀으로
제 삶을 변화시키고
큰 은해와 도전을 주시기에 그렇습니다
더욱 존경스럽고 훌륭하신 것은
강단에서 하신 말씀 그대로
목사님의 삶으로도 보여주시기 때문에
더욱 감동적이고 감사해요)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은사를 따라
말씀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명분하고 실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게 옳은 일이지? 이게 옳은 일인가?
질문하는 사람은 명분이 있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이거 좋은 일인가?
이거 하게 되면 뭔가 이익이 있는 것인가?
그렇게 생각하는 질문은 실리입니다.
명분과 실리가 우리 삶에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대안이 있습니다.
이게 정말 덕스러운 일인가? 성품을 중요시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세 가지 보화가 있는데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게 옳은 일이냐
이게 어떤 이익을 얻느냐 명분과 실리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이게 정말 덕이 되는 건가?
이게 정말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건가
그래서 이번 여선교회 자체집회 주제를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덕,
믿음, 소망, 사랑이라고 정한 것입니다.
오늘은 3일째니까 그리스도인의 덕에서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
우정으로서의 사랑, 남녀 간의 사랑
이처럼 사랑은 참 다양합니다
여기 모래도 있고 자갈도 있는데
이거를 결합시키는 거는 시멘트잖아요.
사랑이 마치 시멘트와 같아.
그래서 하나님과도 연결시켜 주고
사람과도 연결시켜주고
이게 사랑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왜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기보단 등을 지고 살까?
정말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
사랑의 기초가 무언가를 한번
질문해 보게 되는 거예요.
만약에 사랑이 육체적인 어떤
즐거움에 기초하고 있다면
그 상대방의 외모가 달라지면 사랑은 식어질 거예요.
만약에 사랑이 돈에 기초하고 있다면
돈을 벌어다 주지 못하면 분명히 떠날 거예요.
한 방송에서 이혼의 현실에 대해 보여주는데
한국에서는 압도적으로 돈 때문이랍니다
남편이 한 달에 300만 원을 벌어다주면 50%
700만 원을 벌어다주면 25%
천만 원을 벌어다주면 이혼율이 제로에 가깝대요
한 지붕아래 따로 살아도 좋다는 거야
돈만 달라는 거예요. 사랑까지도 좌지우지해요
서양문화가 아니고 우리 문화입니다
여러분~~ 진정한 사랑은
육체의 낭만적 감정이나
경제적 이득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밤낮 연구하는
율법사가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큽니까?
성경에서 말하는 큰 계명은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는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에요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라고 했어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뭐라고요?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래요
제가 한번 물어볼게요
여러분의 부부 생활이나 친구 간의 우정이나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에서
여러분이 제일 원하는 게 뭘까요?
마음을 원하지 않을까요?
우리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에요.
그리고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에요.
그런 하나님이 우리 마음의 주인이 되고 싶어 해요.
근데 사람들이 이 마음의 중심에
이 세상의 것을 올려놓는다면
이 세상의 것이 마음에 있다면 그게 우상이거든요.
여러분과 저는 믿음의 사람들이니까
내 마음의 중심은 오직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원하시니까요
네 마음을 다하라잖아요
마음을 목숨보다도 마음을 먼저 그리고 목숨을
그리고 의지를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난 여러분이
하나님 사랑을 의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하나님 날 사랑할까?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잖아요.
완벽할 때가 아니잖아요.
내가 무엇을 했기 때문이 아니잖아요.
내가 죄인 되었을 때, 내가 실수했을 때라도,
내가 연약할 때조차도
나를 위해 죽으신
그 크신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임을 증거 해 주셨잖아요.
이 하나님의 사랑
우리에게 그렇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과 저의 관심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우리는 하나님을 얼마큼 사랑하나요?
♣ 이것에 대한 말씀은 다음 편에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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