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진, 주은혜가족

엄청난 고난을 감당할 수 었던 특별한 비결 2...지선 전도사/보이는 라디오(장대진 피디)

유보배 2024. 5. 29. 10:58

지난주 금요일 말씀에 이어서 제게 와닿은

부분을 다시 전해드립니다

ㅎㅎ 영상으로 직접 들으시면 은혜가 더욱 넘친답니다

 

https://youtu.be/0BVifeDWc3c

지금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 함께 하고 계신데요

우리 은찬이가 그렇게 큰 사고를 겪었는데

지금 근황은 어떤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네~~ 병원에서 열 손가락 다 못 쓴다고 했는데요 

감사하게 모양은 정말 많이 달라졌지만

은찬이는 관절이랑 이제 감각까지 돌아왔어요

 

 좀 다른 모양이지만 지금 18살이 됐어요

그런데 재작년부터는 갑자기

전공을 베이스 기타를 하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 남편이랑 제가

" 너는 수많은 악기 중에 왜 손가락으로 해야 되는 걸 하냐?"

 그랬는데

 얘가 정말 피나는 연습을 하다가 (세상주법과는 조금 다른)

하나님이 주신 환경을 자신의 주법으로 만들어서

 다른 모양으로 베이스를 연주하는 교회 오빠가 됐습니다.

 

어릴 때는 놀림도 받고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자기 손가락을 절대 창피해하지 않거나

숨기지 않는 착하고 멋진 은찬이가 되었어요

 

모든 것이 다 주의 은혜입니다. 


사연 주신 분들 중에 

남편 사별하고 또 가족에게 배신을 당하고

 공황장애에다가 손목 골절까지 와서

 고생고생하며 주님 붙들고

 숨도 못 쉬고 살아왔다고 고백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전도사님 사연 듣고 위로가 되고 

또 힘을 내면서 지금 울면서 밥을 드시고 계시대요.
 금요철야 가셔야 되는데 이미 은혜가 시작되었습니다

 

송*민 님은

눈물 납니다. 저는 일터에서 화상을 입고

 일을 계속해야 하는 삶이 참 힘든데 

오늘 이 저녁 찬양 듣고 은혜받는다고 사연 주셨고

 

 또 이*현 님께서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면서 

참 힘들 때 선 전도사님의 찬양을 들으면서 

많이 위로가 된다고 이렇게 사연을 주셨습니다

(이 세 분은 지선 전도사님의 음반 선물 당첨)

 

염려하지 말라 주가 돌보시네

내주는 살아계신다

너의 형편 아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주는 살아계신다. 너의 형편 아신다

두려워 말라 두려워 말라

두려워 말라 두려워 말라

염려하지 말라

 

아멘 ~~~ 이제는 방송 듣고 계신 여러분들께 

우리 지선 전도사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께 하시는 말씀인 줄로 믿습니다.


염려하지 말라. 

지금 아멘 아멘 아멘이 쏟아지고 있는데

댓글로 사연 주신 분 중에

 

하나님은 강담 못할 고난을 허락하지

않으신다고 하는데 

저는 왜 이렇게 이 고난이 힘들까요?
감당하기 힘들게 느껴집니다

 

라는 댓글이 있었거든요.
어떻게 말씀을 주시겠습니까?

분명히 하나님께서..... 저는 저도 그랬었거든요.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제가 경험했던 그 하나님이

여호와이레라는 답을 주셨는데요 

 

은찬이가 병원에 들어오기( 다치기 ) 3개월 전에 

제가 아무 데서나 전화 오는 데서 

그냥 은찬이 보험을 들어놨던 거예요.


당시에 태아 보험이 유명하지도 않았는데

그날 은찬이 보험이 들고 싶어져가지고 들었는데 

딱 3개월이 지나가지고 은찬이가 다친 거예요.

 

우리 은찬이가 다치고 딱 보름 뒤에

그 보험의 효력이 시작되었는데


제가 너무 깜짝 놀라서 혹시 화상도 받을 수 있냐고 하니
그분이 또 너무 깜짝 놀라시는 거예요.

 아무거나 들은 것이 어린이화상 특혜 보험이었대요.


제가 무지함 속에 그냥 했던 보험 계약인데

 

저는 그때 감당할 수 있으니까

고난을 주시는 거구나.


우리가 아직 안 보이고 보지 못해서 그렇지

 찾아나가는 시간이 감사할 때 시작이 되더라고요.

 

감사할 때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다.

네~~ 내 문제가 먼저 크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크게 보였을 때 

완벽한 여호와이레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저희 엄마 아빠가 두 분이 이혼하시고 나서

 다 각자의 삶을 살고 계시고

 어떻게 우리 남매를 이렇게 방치해 놓으실 수 있을까? 

 

 한창 사춘기 때 아무것도 어른한테 

배운 게 없는 거예요. 그래서 억울하기도 하고

배신을 당한 것 같기도 한 그런 삶이었는데

 

그날 보험 사건으로 모든 게 다 갑자기 해결이 됐어요.

하나님이 이런 것도 준비시켜 놓으시는데

 다 내가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었던 거구나 하고

 

영안이 열려서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것들이 

이제 다 보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미리 감사하자

 

 그리고 미리 여호와이레라고

고백을 하자.

하나님 우리가 누리기를 원하시는데 

 

내가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이 엄청 컸더라고요

자꾸 하나님이 풀어주신 죄사슬을

 자꾸 묶고 있다는 것을 말씀으로  발견을 한 거예요.

 

 항상 쓰러지고 실패하지만 연약하지만 

이것도 다 아시는 하나님이시니까 

그냥 누리는 남은 삶이 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면 좋을지 그 답을

'성도의 삶'이라는 찬양의 

 가사 안에서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성도는 믿음으로 산다

성도는 믿음으로 산다

나의 모든 길 주님 인도하시리 성도는 믿음으로 산다

성도는 하늘 은혜로 산다

성도는 하늘 은혜로 산다

하늘의 양식 참된 하늘의 소망 성도는 하늘 은혜로 산다

성도는 말씀으로 산다

성도는 말씀으로 산다

성경에 쓰신 주의 생명의 말씀 성도는 말씀으로 산다

성도는 눈물 기도로 산다

성도는 눈물 기도로 산다

눈물의 간구 주님 외면치 않네 성도는 눈물 기도로 산다

성도는 복음으로 산다

성도는 복음으로 산다

나의 모든 죄 대신 지신 십자가 성도는 복음으로 산다

아빠는 말씀으로 산다.

자녀는 눈물 기도로 산다

청년은 복음으로 산다

(ㅎㅎ 가사를 개사해서 부르시네요)

 

하나님 영광 위해 산다

하나님 영광 위해 산다

나를 지으신 주님 그분 뜻대로 하나님 영광 위해 산다

 

할렐루야~~ 우리 모두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는

우리 애청자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모두 있는 자리에서 영광의 박수 올리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IFX1nyHpKp8

고난 중에도 견뎌낼 수 있는 것은

주의 계획 믿기 때문이라

 

실패하여도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예수 안에 오직 나는 승리함이라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영원한 왕 내 안에 내 안에 살아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