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동에서 2년을 살다가원삼면 사암리 집으로 다시 돌아온 보배반갑고 기쁜 마음도 잠시 처참히 무너진 데크와 무성하게 자란 정원의 나무들을손보느라 바쁜 나날이 이어졌는데요ㅎㅎ 마치 정글(?)과도 같이 변해버린 우리 집전문가의 손길은 별로 빌리지 않았지만보배가 나름대로 열심히 가꾼 마당이었는데요 이것은 저희가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에요그래서 이웃에 사시는 최권사님에게원삼조경 윤광섭 사장님을 소개받았습니다 그래서 나무들을 정리하기로 했는데요와~~ 보배 인생 66년에 이렇게 성심을 다해서 끝까지일관되게 일처리를 하는 분을 처음 보았어요 그래서 제 블로그에 올려서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공유하고 싶습니다오늘도 보배의 일상을 전해드릴게요 오전 10시 재이네 집에서 사암리로 돌아오니작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요..